마라도 고양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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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라지자 쥐가 들끓음
쥐 퇴치에 더 많은 돈이 들어가게 됨
새덕후란 비전문가 일개 유튜버 말 듣고
고양이 빼냈다가 세금만 더 쓰는 중
ㅋㅋㅋ 정말 한국적인 엔딩이네
그 비전문가 유튜버의 선동이 뭐가 문제냐면
사실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해결을 "고양이만 잡으면된다"같은
간단한 해결로 몰아갔다는 거임
쇠뿔오리의 천적인 개, 매, 뱀, 쥐, 고양이 중에서
고양이만 범인으로 지목 받아 퇴출됨
아 쇠뿔오리를 지키기 위해서 이제
개도 잡고 뱀도 잡고 쥐도 잡고 다 죽이자고 할건가?
아니면 가장 위협적인 천적인 매도 잡자고 할건가?
근대 매도 천연기념물이네?
다음은 기사 마지막 부분.
유튜버의 선동 때문에 마라도가 어떻게 망가져가는지
서울대 교수님이 경고하며 마치게 됨.
남은 사람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군분투하는 사이
그 유튜버는 달달하게 조회수 빨고 혐오 장사 잘하고
돈 잘벌고 감
해결된 건 조회수로 번 자신의 재정 상태 뿐임
이게 진짜 한국적인 엔딩이지 ㅋㅋㅋ
고생하는 사람들 따로 있고 꿀빠는 사람 따로있는 엔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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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2
무뮤무무뮤님의 댓글
드림스카이님의 댓글
@냥더쿠 페미는 이제 밑천 다 드러난 애들인데 무슨 대화를 할까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여성들과 대화를 해야지..
tv토론에 나오는 페미 애들 못 보셨나요?걔들이 대화할 상대던가요??
캣맘도 지들 집 앞에 지들 차 밑에다 사료 주고 중성화 수술 시켜
주면 인정합니다.
남 한테 피해 주는 건 생각 안하는 이기적인 인간이 태반이죠.
등산을 좋아하는데 이런 산에도 고양이가 있네 싶을 정도로 창궐하고
그것들이 산토끼 다람쥐 새 다 잡아 쳐 먹죠..댁 같은 분들은
그런 건 생각 안하시잖아요..생태계 파괴종이 됐단 말입니다..
페미 캣맘은 박멸 대상이지 대화 대상이 아니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여성들과 대화를 해야지..
tv토론에 나오는 페미 애들 못 보셨나요?걔들이 대화할 상대던가요??
캣맘도 지들 집 앞에 지들 차 밑에다 사료 주고 중성화 수술 시켜
주면 인정합니다.
남 한테 피해 주는 건 생각 안하는 이기적인 인간이 태반이죠.
등산을 좋아하는데 이런 산에도 고양이가 있네 싶을 정도로 창궐하고
그것들이 산토끼 다람쥐 새 다 잡아 쳐 먹죠..댁 같은 분들은
그런 건 생각 안하시잖아요..생태계 파괴종이 됐단 말입니다..
페미 캣맘은 박멸 대상이지 대화 대상이 아니죠..
냥더쿠님의 댓글
몇몇 편파적인 사례를 가지고 혐오를 강화시키는거야 흔한 수법 아닌가요?
페미와 캣맘 또한 사람이고 우리 시민이고 대화할 상대입니다.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하고 계시내요.
그리고 산토끼 다람쥐 새가 줄어드는거 고양이가 다 잡아먹어서가 아니라
인간의 도시화로 살 터전을 빼앗겨서죠. 아스팔트에 다람쥐가 삽니까?
아니면 아파트 단지에 산토끼가 살수 있습니까?
님도 계속 인간이 문제 (페미, 캣맘)라고 떠들면서 왜
생태계는 인간이 문제라고 말하지 않나요? 인간이 문제죠.
다음은 기사 일부입니다.
"마라도에 그나마 생존할 수 있었던 게, 절벽이 있기 때문이란 거였다. 인간에게 내몰리지 않았다면 섬 전체에 뿔쇠오리가 아름답게 보였을 거란 것.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구역이 있기에 살아남았다는 것."
페미와 캣맘 또한 사람이고 우리 시민이고 대화할 상대입니다.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하고 계시내요.
그리고 산토끼 다람쥐 새가 줄어드는거 고양이가 다 잡아먹어서가 아니라
인간의 도시화로 살 터전을 빼앗겨서죠. 아스팔트에 다람쥐가 삽니까?
아니면 아파트 단지에 산토끼가 살수 있습니까?
님도 계속 인간이 문제 (페미, 캣맘)라고 떠들면서 왜
생태계는 인간이 문제라고 말하지 않나요? 인간이 문제죠.
다음은 기사 일부입니다.
"마라도에 그나마 생존할 수 있었던 게, 절벽이 있기 때문이란 거였다. 인간에게 내몰리지 않았다면 섬 전체에 뿔쇠오리가 아름답게 보였을 거란 것.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구역이 있기에 살아남았다는 것."
드림스카이님의 댓글
@냥더쿠 몇몇 편파적인 사례??편파적?몇몇의 기준은 뭔가요??ㅋㅋ
대화도 말이 통하는 사람과 해야죠..
가뜩이나 인구 절벽 시대고 요즘 시골은 더 심각한 거 아시죠..
근데 일부 사람들이 고양이를 무책임하게 번식시켜 그것들이
사방팔방으로 퍼진단 말입니다..도시만의 문제가 아니라고요
그리고 국립공원 둘레길 가도 흔하게 발견됩니다.
왜 도시로 한정 짓나요??tv 동물농장에 들고양이가 토끼
잡아먹는 영상 보셨나요??하루에도 몇 마리씩 장난치 듯 사냥합니다
대한민국이 아파트 단지만 있어요??ㅋㅋ
그냥 페미 캣맘 옹호론자 시면서...대화는 무슨..동아리에서
본인들 끼리 하세요~
대화도 말이 통하는 사람과 해야죠..
가뜩이나 인구 절벽 시대고 요즘 시골은 더 심각한 거 아시죠..
근데 일부 사람들이 고양이를 무책임하게 번식시켜 그것들이
사방팔방으로 퍼진단 말입니다..도시만의 문제가 아니라고요
그리고 국립공원 둘레길 가도 흔하게 발견됩니다.
왜 도시로 한정 짓나요??tv 동물농장에 들고양이가 토끼
잡아먹는 영상 보셨나요??하루에도 몇 마리씩 장난치 듯 사냥합니다
대한민국이 아파트 단지만 있어요??ㅋㅋ
그냥 페미 캣맘 옹호론자 시면서...대화는 무슨..동아리에서
본인들 끼리 하세요~
훌륭하십니다님의 댓글
어릴때 남천동 살았는데
동네에 쥐가 존나 많았음
그냥 많은게 아니라 존나
알바하던 식당에 끈끈이 왕창 설치하고 집가면
수십마리가 잡힐정도록
출근하면 쥐들이 끈끈이에게서 탈출 할려고
수십마리가 찍찍 거리면서 바둥거리고 있었음..
크기도 존나 큼
왕특대고구마 보다 더큼
삼십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음
약 놓으면 구석가서 디져서 썩은내 진동하게하고 해결이 안됬음
어느순간 그 많던 쥐들이 다 사라졌는데
고양이 개체수 폭증 시기랑 비슷함
옛날엔 고양이들 길에 보이면 무릅이나 허리 안좋은 노인이나 그 자식이 본인 또는 부모님 나비탕 먹일려고 잡아갔는데
그런 문화가 사라져서 고양이 개체수가 증가한거 같음
동네에 쥐가 존나 많았음
그냥 많은게 아니라 존나
알바하던 식당에 끈끈이 왕창 설치하고 집가면
수십마리가 잡힐정도록
출근하면 쥐들이 끈끈이에게서 탈출 할려고
수십마리가 찍찍 거리면서 바둥거리고 있었음..
크기도 존나 큼
왕특대고구마 보다 더큼
삼십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음
약 놓으면 구석가서 디져서 썩은내 진동하게하고 해결이 안됬음
어느순간 그 많던 쥐들이 다 사라졌는데
고양이 개체수 폭증 시기랑 비슷함
옛날엔 고양이들 길에 보이면 무릅이나 허리 안좋은 노인이나 그 자식이 본인 또는 부모님 나비탕 먹일려고 잡아갔는데
그런 문화가 사라져서 고양이 개체수가 증가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