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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잡혀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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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남선공무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장면ㅋㅋ

구름대왕님의 댓글

짜장면은 배달도 되는데,
 병원에서 드시지....
 평생 씹힐일을 하셨네요.

고려캡틴님의 댓글

저도 첫재 낳을때....오래 걸릴텐데...잠깐 자고와 그래서 잠깐 잔다고(8시간 꿀잠)자고 갔더니...상황해제됨.

LionRock님의 댓글

내가 딱 이랬음
 장모가 첫애라서 오래걸린다고 병원앞 고기집에서 고기 먹고 갔는데 와이프 아이 낳고 미역국 먹고 있더라

김제니님의 댓글

그나마 장인이라도 같이 있어서 다행
 장인 없이 혼자 그랬다면
 평생을 처갓집 머슴살이 할 뻔...

탐브라운님의 댓글

회사에 일생겨서 새벽1시에 집에 옴.
 1시 30분쯤 씻고 누웠는데 와이프가 이상하다고 병원 가야할거 같다고 함.
 병원으로 바로 출발... 그때부터 진통 시작하더니
 오후 4시쯤 출산.
 애 탯줄 자르고 장모님 오시는거 보고 회사로 출근... 일이 엉망이 돼있어서 정리하느라 새벽 두시에 퇴근...차에 탈려고 하다가 기절해서 기억이 없음...  다행이 후임이 발견해서 119타고 응급실... 과로사 하기 싫으면 며칠 쉬라고 권고받고
 이틀 입원.
 와이프는 아직도 나 보면 안쓰러웠다고 함.

호호남님의 댓글

나도 첫째 출산 때 거의 임박해서.. 대기하는데..간호사가 잠깐 나가 있으래..산모 조사 할게 있어서 그래서 책 한권 가지고 나가서 읽고 있다가 책에 빠져 30분이 지났네..부랴 부랴 대기방으로 들어 갔는데..이미 분만실로 들어가 버림........나를 찾았는데..없어서 어쩔 수 없이 혼자 들어감..벌써 26년이 지났는데..지금도 혼나고 있음..

소나나가타슈님의 댓글

전 전날 아침 8시 30분쯤에 병원가서 다음날 아침 7시 58분에 나왔어요 큰애가...
 와이프 곁을 떠나지 않고 있엇는데...
 12시쯤 넘어서 장모님이 가서 눈 좀 붙이고 오라고.. 내가 봐 줄께...
 
 그리고 1시 30분 잤나?
 ㅎㅎㅎ 아직도 애 낳는 얘기 하면 저 얘기 나옵니다.
 니 아빠는 엄마는 힘들어 죽겠는데 안보여서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자러 갔다고 하시더라고..
 
 
 자라고 하셨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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