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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흡연하는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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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안방에 있는데 담배 냄새가 베란다에 나가보니

담배 피는 것을 발견하고 피지마시라 라고 타일럿습니다.

올 봄에 한번 더 봤고요.

어제 냄새가 실실 나더니 사진과 같은 상황입니다

저 애 금연 시키는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참고로 흡연자는 20대 초반 여자아이입니다.

 

1. 찾아가서 부모에게 정중히 이야기한다.

2. 관리실에 알린다.

3. 윗층에 알린다.(저보다 더 괴로우실테니..)

4. 아파트 단톡에 공유한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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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turtleq6님의 댓글

금연은 못 시킬거 같으니 원상복귀하고 나가 피우라고 전방위로 압박 줘야 함. 1234 다하세요

오병장님의 댓글

담뱃불 대충 벽에 비벼 끄는거같은데  불나면 어쩌려고..

발꼬락화팅님의 댓글

헐 ㄷㄷㄷㄷㄷ
 입주민들과의 문제는 관리소에 말하시면 됩니다.

우선다시작하길님의 댓글

흡연 자체는 어떻게 할 수 없어도...
 쓰레기과 건물 외벽으로는 금융 치료 가능 할듯

격렬고기반장님의 댓글

입주민 샌터에 알리고 반복될 경우 거주하는 동호수 신상 공개하겠다고 공지하여 망신 주는게 최선입니다. 물론 이와 관련된 규정이 아파트 관리내규에 있거나 주민 대표 주도로 주민들 대다수가 동의 합의가 되어 있어야 겠죠.

사막여인님의 댓글

동호수 공개 했다간 명예훼손으로 역공격이.......
 
 글고 아무리 내규해도 실내금연 안되는걸로 알고 있고요
 
 도덕적 위반과 법적 위반은 다르니.....
 
 꾸준한 실내 금연 방송과 엘베등 홍보 말고는 방법이.........

뿡날라뿡님의 댓글

주민  다수가 동의하고 관리규약을 수정한다 하더라도 개인정보 보호 법을 이길수 없음.
 저런 또라이라면 공개되더라도 별일 아니란듯 넘기겠지만 공개하는 사람은 타격이 큼 ㅡㅡ

시엔일레나님의 댓글

관리실 알리고 입주민 단톡있으면 거기에도 공유하세요 저건 진짜 무개념 이네요

파벽자님의 댓글

@열정거북 
 같은 동이 아니었군요
 저 각도가 나오려면 거리도 꽤 있는거 같고...
 그냥 단지 구조가 궁금해서...

RedMist님의 댓글

저희집은 6층 건물인데 옥상에서 담배피고
 꽁초를 그냥 1층 주차장으로 던지는 20대
 여자애 있었는데 아침에 출근 할려고 차에
 가보니 본넷에 담배 꽁초가 ㅡㅡ
 열 받아서 주변 바닥에 그동안 떨어진 담배
 꽁초들 다 비닐 봉지에 모아서 수집? 하고
 담배곽이랑 포장지도 확보하고 사진으로
 다찍고 스캔하고 출력해서 건물내에
 다 붙여 놓고 증거물은 다 수집했으니
 더이상 이런 위험하고 몰상식한 짓거리
 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 한다고 하니
 멈추더군요.. 진짜 일반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부류들은 어디에나 있나 봅니다

급하게로긴님의 댓글

불편하시겠지만 자기 집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막을 만한 근거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저 잘 이야기 하고 부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1번의 경우는 어느 정도 유효한 방법이 되겠으나 나머지의 경우는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문제도 있습니다.
 2~4번을 실행하고자 하실 때는 조금 더 주의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사막여인님의 댓글

담배 꽁초라도 치우라고 하세요
 
 저기서 계속 냄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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