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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많이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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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 관련 업무를하고있는데 일이너무없네요.. 

조만간 권고사직해야할뜻하네요.. 

깜깜함니다.. 나이도있고.. 가방끈도 짧고.. 배운것도 없고..

코로나 이후로 2년동안 적자나고 좋아질 기미가 없슴니다..

그래도 사장님은 한번도 월급한번 밀린적이 없었는데..

이제는더이상 힘드시다고 하네요.. 그런말하니 더미안하고

내가 일을 못해서 그런가.. 그런생각도들고.. 

마음이 편치 않네요.. 

정든회사를 나간다는게 힘드네요..  

누구를 탓 하기 싫고 그냥 다 내 탓이라 생각함니다.. 그게 마음 제일 편함니다 ..

어디 말할때도없고 그냥 하소연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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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으아가악아개님의 댓글

원래 현장가서 영업안하는데 우리도 요즘 회사가 휘청여서 시간뜨는 틈틈히 현장주변돌면서 명함돌리고 일있으면 꼭좀 연락달라고 굽신굽신하고다녀유..ㅜㅜ

데드풀546님의 댓글

컴퓨터에 들어가는 메인보드 그런거 만드는 회사라 생각하심됨니다..

호주산오선생님의 댓글

자책하지마세요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쨍하고 해뜰날 올꺼에요

내눈에는너만보여님의 댓글

저도 일하던 매장이 없어지는 바람에 15년여간 일했던 회사에서 권고 사직을 했었습니다
 조금 쉬면서 다음 일을 알아보세요~

데드풀546님의 댓글

너무좋은 회사였고 사장님 마인드가 너무 멋진분이라서.. 그게너무 아쉽네요..

봄울섬아빠님의 댓글

영업하는데 매출 안나오니 눈치가 보입니다.
 저희도 관련쪽(솔더,본딩시트)쪽인데 매출
 급감 입니다. 화물해볼까 했는데 그쪽도 마찬가지라 버스를 해볼까 합니다. 함내세요

파이란강재님의 댓글

옛말 하며 살때 있을거라던.. 어르신들 말씀 꼭 그런날이 오기를.
 다들... 힘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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