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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비소 처음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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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들어보고자 글을 써봅니다


글이 길면 장황스럽게 되니 최대한 짧게 팩트로~

차 오일 누수로 새로 이사한 집앞 가장가까운

카센터로 첫 방문.

배기구에서 흰연기 자욱하게 나옴.

차량 맡기고 오일누수와 오일연소가 있는것 같다고

말하고 꼼꼼히 보시고 견적달라고 요청

여기저기 많이 새서 최대한 교체한다며

180만원 가량 청구

가격이 비싸 고민 하다 최대한 잘 해달라고하고

수리요청. 4~5일 걸린다고 했으나

3주  걸림

오래 걸려도 괜찮으니 오래걸리는만큼 더 잘 봐달라 하고

수리 완료. 차 받을때 오일센서 불량이라는 말 듣고

추가로 오일센서 교체(수입차중 자가 오일체크 불가차량임)


그후에도 시동걸면 오일 냄새나서 다시한번 방문

정비소왈 그동안 남아있던 오일 타는냄새라고함

장거리 뛰면 괜찮아진다 해서 다음주말 전라도 무안여행

갔다옴.

그래도 오일 냄새 나서 들리니

더 타다 보면 괜찮다고함.


알았다하고 더 타다 두달정도 됬을때  지방 갔다오다

고속도로에서 달리다 방전됨. 

이증상은 제네레이터 문제라는걸 직감하고 차 떠서

집앞 카센타로 입고.

정비소왈 제네레이터에 오일이 많이 묻어서 고장났다고함.

사장 아차 실수 했는지 그후론 제네레이터 노후로 그렇다고

말바꿈.

본네트 열고 안쪽 바닥보니 오일이 눌러붙어있음.


그냥 지난건 그렇다치고

제네레이터 교체하고 오일샌거 세척 부탁

그리고 추가로 팬벨트+텐셔너 교체의뢰

그리고 오일 새는거 다시 점검부탁

4일후 다 됬다고 해서 차 찾으러 가니

건너편 아파트주차장에 수리 끝내고 새워놨다고함.


그렇게 차 찾아서 한바퀴 도는데 팬벨트소리가 엄청남.

정비소가서 사장님과 동승후 소리 들려주고

다시 정비 의로

일주일후 정비 끝났다고 하여 가니

다시 건너편 아파트가서 차 가져오라고...

정비소에 자리가 없는건 이해 하는데

그걸 계속 소비자가 가지고 오는게 맞음...?

이것도 어이 없는데...어쨌든 차 찾으러 주차장가서

시동거니 끼익~끼익 되더니 방전됨.

차 아무것도 안되고 시동도 안걸리고.. 

실물키도 없어서 문도 못염.

다시 정비소 와서 방전됬다 

실물키가 없어 문못연다, 보험불러서 문열테니

점프시켜서 정비소 가져가라 했더니

보험전화해서 점프시키고 가져오라고함.

지금까지가 이사후 정비소 바꾸고 오늘 

현시간 진행중인 상황...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돈은 돈대로 들고 내가 이렇게 해야하는게 맞는지

답답함에 여기저기 의견 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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