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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힘들겠지만 ..저도 마음이 지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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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우울증이에요ㅠㅠ


신혼초부터 시작된 우울증 몇년째인데

정말 옆에서 지켜보는사람이 시들어가고있네요...

 

남편도 극복해보고자 바쁜 생활을 보내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자주 가지는데

옆에서 저는 말라가는 느낌이에요.. ㅠㅠ

 

또 한편으로는 우울증인데 외벌이 가장으로 돈버는게 힘들텐데 애써줘서 고맙고 미안하구요 ㅠㅠ

 

남편은 밤 8시 ~10시 사이에 와요 

동아리 활동 3개 하구요 

남편에게 자유시간을 줘야지 나을수있다고해서 

최대한 저도 노력을 하는데 

최근엔 통보식으로 

새 동아리 들어갔다고 이야기해서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마음이 답답하기도하고...

 

몇년째 제가 아이들 육아를 전담하다보니 저도 스트레스가 커서 아이들에게도 화를 자주내고 소리지르고 제 자신에게 실망이 커지고 

밝은 배우자분들과 결혼한 분들이 부럽기도 해요 ㅠㅠ 

 

남편 육아 참여도는 일주일에 주말 하루 2시간정도 봐줘요.. ㅠㅠ

맨날 저혼자 등하원 재우기전까지 바쁘네요 ㅠ 

주말에도 남편은 2시간정도 봐주고 나가요 ㅠ 

제 자신도 점점 어두워지는것 같달까요 ㅠ 

 

제가 사랑하는 제 아이들이니 남편의 도움이 없더라도 제 자식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헌신하는게 맞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도 지치네요 ㅠㅠ 언제 이 어두운 터널이 끝날수있을까요.. (아예 없는건 아니고 장점도 많은 남편입니다 ㅠㅠ)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써봤네요 ㅠㅠ

어떻게 마음 먹으면 남편의 마음의 병을 더 이해할수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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