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초에서

안녕하세요

제가 도저히 힘들어서 세벽에 잠도 못자고

글올립니다

이야기들어보시고 조언 부탁드릴께요

남부초등학교에서 제딸이 학폭을 당해서 제가 처음에 가해학생을 분리조치 신청을 했는데 가해학생측에서 기분나쁘다고 제딸을 계속 분리조치 시키길래 학폭위를 열었습니다 내용은 남자애들이 여럿이서 여자아이를 괴롭히는데 아가리 주먹으로 때려서 강냉이 털어버린다고하고 운동장에서 불러서 여럿이서 머리털 뽑아버린다고하고 발로 종아리 걷어차고 체육시간에 공패스 못했다고 체육선생님도있었는데 트롤새끼냐고하고 신발장에서 마주치면 계속 아씨땡땡 씨땡땡하면서 욕하고해서 전부 다 학폭위 열었거든요 그런데 가해학생들 엄마들이 다같이 롯데캐슬이고 친한사이라나? 그래서 다같이 제딸을 잘못도 없는데 학폭위열어서 학교 못나오게 해볼까요 이러는거에요 남자애들이 그럴수도있지 이러면서 교장선생님도 같이 있는자리에서 그러고는 저한테 학폭위취소하라는듯이 협박하더라고요 교장선생님이랑 교무부장 선생님은 롯데캐슬 엄마들 감당못할껄요 이러면서 웃으면서 학폭위 취소하는게 좋다고 이러고 가해학생 엄마한명은 제딸 자료를 선생님한테 건내받았다면서 보호자인 나도 모르는 자료를 그엄마가 건내받았다는거에요 알고보니 돈봉투를 찔러줬다나? 그리고 교무부장 선생님은 제가 교무실에 찾아가니 저한테 반말하면서 소리지르고 학교에서 나가라는둥 교무실 문을 쾅쾅닫아 제 팔이랑 다리를 부딧히게하고 지금 학폭위는 협박당해서 취소했지만 아직까지도 계속 괴롭힘이 지속됩니다 신발을 가져가서 다른데 던져놓는다던지 가방을 멀ㄹㅣ던져놓는다던지 합니다 학폭위 신고하고싶어도 교육청에서 또 학폭위가 열린다면 제딸 생기부에 저장될꺼라며 협박 당해서 학폭위도 못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학폭위랑 상관없는 이야긴데

 졸업사진때문에 그룹컨셉정해서 사진찍는게 있는데 후드티를 입어야된다길래 집에 있는 후드티를 입다고하니 밤10시30분까지 애들이 카톡으로 후드티를 사라고하길래 담날 선생님한테 집에있는거입겠다고했는데 알림장에 댓글에다가 같은팀원중에 한명이 그 가해자학생이랑 친군데 댓글에다가 씨땡땡아 우리도 입기싫거든 머하는놈이세요 머만하면신고하는놈아 이렇게 댓글을 달아놓았길래 선생님 한테 이야기하니 캡쳐를 계속 보내달라는거에요 삭제해서 캡쳐를 못하는데 캡쳐가없으면 지도하기어렵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알림장에 댓글 썼다지워도 선생님한테는 다알람이 뜨더라구요 그런데 또 학폭위 열수도없고 그냥 계속 참고만있어야하나요 학교에서는 롯데캐슬 엄마들이라고 그냥 가만히있거나 오히려 가해학생들편들고 피해학생자료도 허락없이 넘기고 해서 학폭위도 못열겠고 굉장히 억울합니다

녹음본 들어보시면 제가 오히려 제딸한테 피해갈까봐 좋게해결했으면좋겠다고하고 가해학생엄마는 좋게해결할생각없고 선생님한테 전해받은자료 교육청에 올리겠다고하면서 큰소리 치고있는데 건내받은자료가 덩치가좀있는남자아이가 제딸 계속 쫒아오면서 패버린다고한거 학교에 학폭신고한거 있는데 그거 건내받아서 교육청에 올린다고하는내용입니다 그것도 보호자허락없이 건내줬구요 학교에서 학폭을 이렇게 대처한다는게 어이가없고 제가 잘못한게 먼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