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주식 매매 기자들 수사

취재로 알게 된 정보로 주식을 미리 사고

이후 관련 기사를 쓰고 주식을 팔아

부당 이익을 챙긴 의혹을 받는 전현직 기자 20여명데 대해

금감원 특사경이 수사중이라는 kbs 단독 보도입니다

좀 특이하다 싶은 건

... 그동안 설마 하던 일이 현실로 드러나는 건가 기대하게 되고

...그동안 아무 짓 안하던 금감원이 이복현이 사라지자 일을 하기 시작한 건가 싶고

...kbs가 이걸 단독으로 보도했다??? 뭔가 있는 건가 싶은

일이 제대로 흘러가는 건지 어떤 기획과 연출이 붙은 건지

암튼 이후가 궁금해지는 기사네요

아직은 다루는 언론사들이 2개 밖에 없는데

많이 다뤄졌으면 합니다

기레기들 기득권편 드는 이유가 다 있다니까

개빙신 요즘 계몽되고 있다고

더럽던 주식판이 클린해지겠네요

공수처에서 판사와 검사 그리고 기자의 통장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대체 얼마나 많이 쳐먹었는지 봐야합니다.

금융 쥐뿔도 모르는 검사 이복현이를
금감위에 넣은거 김거늬 주가조작
대놓고 봐주려고 그러는거 아니냐는
의심이 드는 사람이 많다

현재 캐백수에선 송미령 유임하는 거 보고 우리도 잘하면 살 수 있다는 내부 기류가 퍼지고 있다고 하네요 ㅋㅋ

꿈도 야무지네요
이번 인사에 유임된 인사들 능력이 좋다는 평이던데
능력도 없는 애들이 유임을 바라다니

공감합니다.
워낙 당했던일이 많아서
기대감도 있지만
혹시 이게 마지막 타깃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의심도 드는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