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중인데 너무 억울하네요.. 티비에도 나와야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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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살아이 키우는 딸맘 엄마입니다
전 인스타고 카페 암것두 안하구요, 정말 보배드림만 합니다
저를 불편해 하시는 분들은 안봐주셔드 됩니다...
하 저 지금 이혼소송중입니다...
이혼도 하니 면회고 횟수를 줄였엇고 안갑니다
근데 오늘 상간녀께서 저희 신랑 면회를 가서... 합의서를 써주면서 아마 제 생각으로 같이 사는 조건으로 한거 같습니다.
저희 신랑이 지금 아이랑 살고 있는집 가서 옷을 상간녀 집으로 옮기라고 했다합니다.
그래서 문따서 여길 온다고 했습니다...
애랑 저는 마주치기도 싫고 보면 아이도 경기 일으키니... 정말 안보고 싶었습니다
혹시나 올까봐 부모님이 좀 이따 본가로 가셨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저희가 너무 걱정되서 집으로 오셨습니다...
이일덕에 저희집은 엄마 아빠 삼촌들도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앞으로 빗이란 빗은 다 해놓고, 갚을 능력도 안되는데 애랑 전 죽어라는 뜻으로 들립니다...
전 제 아이 7살 키워야합니다...
정말 얼마나 철이 들었으면 엄마 울지마라고 하는 딸입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제가 고소할수 있는것도 없고 저랑 애는 나가 죽어라는 소리로 들릴뿐입니다...
취업도 해야하고 앞으로 통장도 제앞으로 못만드는 상황까지 와서 너무 막막합니다
저랑 딸은 집도 절도 없는 상황이고
여기 보증금은 고스란히 상간녀한테 주네요 참...
억울합니다... 네 제가 다 멍청해서 당한거죠...
잘압니다... 이러다가 정말 제가 못버틸꺼 같아서 무섭습니다...
정말 광주에서 저런 사기꾼이 산다는게 너무 분합니다....
어떻게서든 제 딸 데려가서 살려구 할껍니다
근데 상간녀는 저희딸 못키운다고 했고 미친 신랑놈은 두번다시 안본다고 했는데 제가 딸없음 못사는걸 아니까 그걸 이용할꺼 같습니다...
저 너무너무 이 좋은 세상 제딸이랑 살고싶어요...
간절하네요... 휴 오죽하면 이럴까요...
버티고 버티는데도 몸이 망가지네요...
안시리던 이빨이 시리고 그냥 멍해서 잠만 옵니다....
운전 하는데도... 그저 멍합니다... 신나는 노래 들으면서도 맘한쪽은 섞어 문드려져서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