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베스트글 저장소
× 확대 이미지

개빡쳤던 어제자 ‘노쇼 딩근’ 후기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지난 주말에 갠찮은 아이템이 있길래..

싸바싸바 판매자와 직거래 일정을 잡음

 

날도 더운데 약속장소(아마도 자택 앞인 듯)로 시간 맞춰 도착.

근데 메시지 확인을 하지 않음

 

안되겠다 싶어 예약 잡고 전화했더니 안 받음 ㅡㅡㅋ

 

앞에서 한 20분 기다리다가 돌아옴

 

점심 때 해명이나 들어볼까 싶어 메시지 보냈더니 역시나 ㅎ ㄷ ㄷ ㄷ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군요...

 

왔다갔다 허비한 시간은 ㅠㅠ

 

아, 후기 적다 보니 다시 빡치네유!!!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28

발꼬락화팅님의 댓글

그러게요.
 저도 당근 10년 넘게 해오고 있는데 이런 노매너는 첨이네유.. ㅠㅠ

이발소가는스님님의 댓글

대부분 친절하고 약속 잘 지키는데
 간혹 글러먹은 종자들이 있어요
 화 푸십시요~

원린님의 댓글

저는 당근 만원짜리 시간 약속 잡았다가 깜박 잠이들어서 상대분이 오래 기다렸다가 너무한다고 가신적이 있습니다. 너무 죄송해서 다음날 상대방 주소 받아서 문앞에 놔드리고 온적 있습니다. ㅎㅎ

과부촌면장이곰님의 댓글

저 그런 일 해결 잘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일단 산채로 데리고 오겠습니다.

exorcist님의 댓글

전 추격자 모드 발동해서 탈퇴시켜버림요 ㅎㅎㅎㅎ

곰이아범님의 댓글

저도..당근거래 하러 갓다가 노쇼에....차단박더니....탈퇴햇더라구요......화가 으찌나 나던지...
전체 37,546 / 2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 Today 5,170 명
웹서버 사용량: 36.77/150 GB
25%
스토리지 사용량: 60.70/98 GB
62%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