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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장 딸 2명 답답함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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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대로 너무 답답해서 남깁니다...

 

저는 딸2명에 아내있는 평범한 한가정의 남자입니다...

사건이 하나 터졌는데요...

 

이거 한번만 들어주셔서 누가 잘못한건지좀 답변좀 해주세요..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인데요.

 

아침에 저한테 "어제 먹었던 컵하고 접시는 본인이 좀씻자"라고 하는겁니다...

 

난 너무 화가 나서 그럼 앞으로 여지껏 내가 돈다벌어줬으니까 돈도 앞으로 나눠서 벌자

 

내가 몇년동안 아무말도 안하고 나혼자 돈벌었는데, 그깟 접시,컵 하나 딱기가 그리 어렵냐라고하며

나왔습니다.

 

나오기전 와이프말은 뭘 이정도로 과민반응을 보이냐라고 합니다...

 

단순히 위내용으로만 보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만,

 

저희 아내와 저는 아침 인사 전혀없습니다 평소 외출시 전,후 에도 인사없습니다.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개선불가한 사항이구요

 

그러니가 저는 일어나자마자 첫마디를 저얘기를 들은거죠,

 

거의 10년이상을 저혼자 돈을 벌고 생활비에 이것저것 혼자 돈을벌어서 생활했는데

 

그깟 접수 한개, 컵한개를 설거지 안했다고 앞으로 나보고 하라는게 맞나요?

 

그래서 저는 화가나서 앞으로 돈도 나눠벌어서 모든지 각자 알아서 반반하자 이게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입장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여러분이 보았을때 누가 잘못한건지 이사태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조 말씀해주세요

 

저는 진짜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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