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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양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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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7월6일 

양양에서 서울로 올라오던중 

뭐랄까  방구가 나오려하는 느낌이 ...

난 뭔가 쎄한 느낌이 들어  ㅋㅋ 참았다  

이건 방구가 아니다  큰일이다 ....

낮에 친구들과 낚시하며 먹은 은어 튀김이 문제였나?   뭐가 문제지 하며   졸음 쉼터까지의 거리  4키로 남았다  

4키로  그4키로가 그렇게 길줄은    모든 종교를 외치며  ..안되 안되  

도착 ................. 나의 행동이 그리빠를줄은 ㅋㅋ   무사 안착   

안도감  뿌듯함  잘했어.....    후아    

1차로 양보해주신 모든분들 복받을 거에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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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개솔즐님의 댓글

저도 만남의광장 장애인구역에 급하게 차를 세우고 차문을 열어둔채 화장실로 뛰어간적이 있습니다. 벌금을 낼 지언정 여지껏 지켜온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게 우선이었거든요.  다들 이해해 주셨는지 신고도 없었고 벌금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그날의 죄스런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날 이상하게 주차된 제 차를 보시고 모른채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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