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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을 겨냥해
"칼을 들고 집을 찾아가겠다"는
협박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8일) 저녁
박 의원에 대한 테러를 암시하는
온라인 게시글이 다수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복수의 게시글은 박 의원을 특정해
"칼을 들고 집과 사무실을 찾아가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부터 박 의원의
인천 연수구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경계조치를 강화했고,
신변보호 조치도 검토 중입니다.
2찍들이 세상 바뀐것을 모르고
있네.
인생은 실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