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기랑 산책 중에 담배 피우는 원*중 학생에게 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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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저는 아무 힘도 없고 좋은 인맥도 없고
법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그냥 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이번 시건에
많은 관심과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계기로 청소년 흡연. 동네에 아주 작은 변함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현재 여러 유튜버. 언론사. 시사프로그램
동네이웃분들. 피해를 당하신 분들 등
에서 많은 연락을 주고 계십니다.
정중하게 학생이 스스로 사과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안내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생에게 사과를
학생 어머님께, 학교 측에게 요청드렸지만
거절당하였습니다
부디, 학생이 직접 사과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원합니다
ㅡㅡㅡㅡㅡㅡ
저는 이번 사건을
해당 학생의 행동에 대해 학교와
부모님께 통보한 것으로 사안을 마무리 짓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반드시 학생의 보호자와 함께 직접 방문하여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이 자신의 잘못을 깊이 인식하고,
진심 어린 반성과 함께 올바른 사과의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재 이 사안은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유되어
3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공감을 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해당 학생의 유사한 행동이 이번이 처음이 아닐 것이라는 우려도 있어,
이번 기회를 통해 반드시 책임 있는 태도와 변화된 행동을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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