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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때문에 현타 온다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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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도 아니고

레스토랑 정도는 가야 만족하나?

 

남친 저 여자의 속마음을 알면 

현타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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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Mythos님의 댓글

너한테 명륜진사갈비면 과분해... 원래 목적은 한강 라면이었어...

heetz님의 댓글

지 몸에 급을 매기는 여자들 진짜 한심함 나는 여친이 예전에 나 고급 레스토랑 데려가고 싶다고 해서 간적있는데 니가 상대방을 좋은곳에 데려가고나서 그런 말을해라

시골신사2님의 댓글

고기 먹는 날도 있고, 파스타 먹는 날도 있고, 라면 먹는 날도 있는거지
 평생 거지같이 살아놓고 뭔 공주처럼 살려고 하냐?

GG그랜저님의 댓글

20대 남자는 안타까움... 나도 그랬었지만
 
 섹스에 미쳐서 어떻게든 여자를 받들고 하는데
 
 지금은 뭐 ㅅㅂ련아 하고 하지...

쿠델카님의 댓글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저런 여자와는 결혼은 안 하는 걸로~!

윈스9192님의 댓글

평범한 데이트에 만족 못 하는
 저런 여자 만나면 진짜 피곤하겠네.
 
 만나고 싶고 또 보고 싶어야 하는데
 저런 게 쌓이다 보면 데이트도 일처럼 생각하죠.

낮엔벚꽃밤엔벗고님의 댓글

전여친 두번째 만난 날 전주 진미 된장짜장 먹었는데 ㅋ 지금은 나랑 같이 잘 살고있음..

오호호2님의 댓글

데이트할때
 구워먹는 고기는 싫은데
 구워진 고기는 왜 좋아함?

2연승님의 댓글

예전에 길가다가 커플은 아니고 썸 관계로 보이는 젊은 남녀 대화를 실제 들은 썰....  남 : "뭐 좋아하세요?"  여 : "아.. 저는 회 좋아해요.. 근데 횟집에 파는 그런 회 말고, 숙성회만 먹어요 "  남 : "혹시 자주 가시는데 있나요?"  여 : "강남역 근처에 맛있는데 있는데 가실까요?".....    남자놈 울대를 후려쳐서라도 말리고 싶었음. ㅋ

땡글이2님의 댓글

데이트 코스로 명륜 나쁘지 않는데.....ㅡㅡ
 질도 나쁘지 않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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