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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경호처 직원들 “김성훈 사퇴하라” 연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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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후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10일 파악됐다. 오는 11일까지 700여명의 경호처 직원 중 과반인 400명 정도가 참여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이날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호처 직원들은 ‘경호차장 등의 권한행사 중지 청원의 건’이라는 이름의 연판장에 서명을 받고 있다. 연판장에는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대통령의 신임을 등에 업고 경호처를 사조직화했으며 직권남용 등 갖은 불법 행위를 자행해 조직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비판이 포함됐다. 경호처에서 수뇌부 퇴진을 요구하는 연판장이 돈 것은 창설 62년 만에 처음이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101716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portal_news&utm_content=&utm_campaign=newsstan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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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당진현대대장간님의 댓글

이제와서~??ㅋㅋ 경호처 너희들도 임무라는
 핑계 뒤에 숨어 눈치만 보고 있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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