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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중인 한강 수영장 유아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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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담에 

"세 살 난 아이 물가에 놓은 것 같다" 라는 

말이 있죠.

 

철없는 아이가 언제 물로 기어 들어갈지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는 뜻이고요.

 

아이 부모가 안 되긴 했는데

수영장 측도 안전에 신경을 써야겠지만

20개월 아이를 혼자 수영장에서 놀게 하다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3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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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탁탁탁우읏하님의 댓글

20개월 짜리가 노는데 부모는 텐트서 쉬고있어???? 그러곤 수영장 관리미흡??
 
 이건 보험금과 보상노린 범죄라고 봐야되는거 아닌가???????????
 
 아니 왜 놀러 나가서 20개월 짜리를 혼자두지??? 난 이해가 안가네

아서라짜샤님의 댓글

부모가 죽인거여 저건
 
 아니 저녁 6시 넘어서까지 물놀이를 하고 자빠진건 뭐여
 
 저녁먹이고 일찍 재워야지...
 
 에혀...ㅅㅂ
 
 존나 안타깝네...ㅠㅠ 애 키우는 입장에서 얼마나 힘들까...그래도 어쩔수없음....본인들 책임인거임....

아저런님의 댓글

이건..부모가 잘못한거다...  24시간 지켜봐야하는데...

잘난게죄님의 댓글

20개월 애기를 부모들 시야에서 놓쳤다고? 이해가 안가네

구름대왕님의 댓글

20개월이면 부모가 집중 케어해야할 아이 아닌가요?
 부모 책임이 큰듯...

아크뷰님의 댓글

20개월 아이는 무조건 어른이 같이 있어야 한다..그걸 안전요원이 같이 있어야할 의무는 아니다..

유남셍님의 댓글

나는 애를 유딩초딩때 계속 수영 가르치고 마스터반 졸업 후 중학생 정도는되어서야 마음 좀 놓고 수영장에서 따로 놀 수 있게 했음. 물가에 애 내어 놓은 불안감에 어찌 쉴 수가 있나.

꿈차오름님의 댓글

최전방 산에 등산갔다 지뢰밭에 혼자 가게 놔두는거랑 똑같은거잖아? 이건 부모가 벌받아야지

아리랑10호님의 댓글

이게 왜 논란이 되나요?
 안되고 불행한 사고긴 하지만... 부모가 감당해야쥬...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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