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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출근 하실때 100원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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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40원 


저 30원


동생 30원 으로


등교길에 이것저것 실컷 사던때가..  조 아래 아폴로 보니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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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구리구리밤님의 댓글

전 500원 받으면 오락실 10판...
 또는 핫도그 5개... 가능하던 시절이...
 ㅋㅋㅋ
 7살때... 흐흣

량양님의 댓글

50원에서 100원으로 오를때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을 처음 알게되었죠

정주해님의 댓글

저 어릴 때는 학교앞 문방구에 10원짜리 군것질 거리도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파이란강재님의 댓글

왠만한 뽑기 10원이었죠.
 주인 몰래 들여다보고 뽑기도 하고..
 사과괴짝에 연탄불피워 끓여팔던 학교 앞 떡뽁기 는 지금도 잊히질 않아요

파이란강재님의 댓글

가끔 예전생각 하다보면 소나기 내리는 날 흙 튀기며 쏟아지는 빗방울과 흙냄새도 그립고
 유난히 크게 들리던 귀뚜라미 울음소리
 가로등 아래는 어디든 있던 거미줄
 한겨울 추워도 그냥 좋았던 기억..

푸푸푸하후하님의 댓글

작은 조약돌 모양으로
 딱딱한 캬라멜이었는데
 그게 맛있었는데
 그건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

파이란강재님의 댓글

밀크 를 그케 부른게 아닌가 싶은데.. 미루꾸 라고 부르던게 있었죠

2min빠님의 댓글

어르신 저때는 오락실 한판에 50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ㄷㄷㄷ

돌아온자식님의 댓글

핫도그 50원, 깐도리 50원, 오뎅 20원
 100원의 행복이었죠
 그때는 아버지, 어머니 모두 정정하셨는데..

파이란강재님의 댓글

중딩때 수노아 껌종이가 당시 회수권과 비슷해서 바쁘게 내릴때 그거내다 걸려 안내양 누나들한데
 싸데기 맞던 애들도 있었죠

금강산철마님의 댓글

신호등 사탕 50원이 비싸서 10원에 두알주는 돌사탕 사먹으며 행복했죠

발꼬락화팅님의 댓글

하아... 오십원, 백원짜리 동전의 행복도 엄청났던 ㄷㄷㄷㄷㄷㄷㄷㄷ

이상해이상해이상해님의 댓글

저때는 50원부터 시작해서 일주일에 용돈이 1500원이고 당시에 육개장에 물 넣어주면 500원인가 하고 손바닥 만화책이 500원인가 했어요.

훌떡빠라삐리뽕님의 댓글

어릴적 국민학교 등교길에 아버지한테 "아빠! 100원만" 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아버지 볼 수 없지만 보고싶은 날이네요..

오메가쓰리조아님의 댓글

아폴로 하면 뭉글뭉글하게 누른다음 쭈욱 힘주어 빨면 한방에  나오는 .. 그렇게 많이 먹었죠.. 전 주황색이 좋았다는. ㅎㅎㅎ

꿈차오름님의 댓글

100원짜리 지폐 받아서 호주머니 넣어놓고 볼차고 놀다가 많이 잃어버렸다 캅니다 ㅠㅠ

조희대요시님의 댓글

아빠가 출근할땐~♭♪100원만~
 엄마가 안아줘도~~♬♪100원만~~
 
 하던때가 그립읍니다~~
 ㅋㅋㅋㅋ
 100원이면 핫도그랑 깐돌이 하드가 두개였음

뭘이런걸님의 댓글

옛날엔 100원 가지고 빵도 사먹고 우유도 사먹고 라면도 5개들이 한봉지 가능 했는데 요즘은 그놈의 CCTV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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