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서야 밝혀진 큰일날 뻔했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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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이재명의 모든 재판이 연기된 가운데 지난 5월 13일에 어떤 극우내란 분자가 이재명의 변호사를 사칭하고 문서를 위조하여 사전투표 하루 전날인 5월 28에 대장동재판 속행을 원한다는 신청서를 제출함.
2. 어제(7/15) 있었던 이재명과 함께 피소된 정진석의 재판에서 비로소 밝혀짐.
3. 다행히 재판은 열리지 않았지만 (판사가 이상했던지 확인문서를 요구) 만약 그냥 확인 않고 재판을 열었다면 이재명에게 큰 타격이 될 수 있었음.
4. 상대는 김동현 판사(계엄 때 백령도에서 죽을 뻔했던)가 재판부 교체를 신청해서 신규 판사가 사정을 잘 알지 못하고 실수할 가능성을 이용하려 했던 것임.
아마 법전 좀 읽은 놈 같은데 꼭 잡아서 주리를 틀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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