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라고 최후통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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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24시까지!
학폭 사과하라고 전단지 다시 만들어 붙혔습니다
가해놈 엄마 얼굴을 이번에는 대문짝만하게 해서요
마지막 기회라고 했습니다
목숨 내놓은 사람은 두려울 게 없다고도 했습니다
자식 먼저 앞세울 수 없어서
만2년 만에 한 일이지만
실은 학폭 가해 처분받던 날부터 준비한 것입니다
그날 이렇게까지 어처구니 없는 결과가 나오려면
가해자와 학교 교육지원청 시교육청 경찰 판사까지
한통속이라고 확신했습니다만
증거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시교육청 상대로 행정심판을 거쳐서
저희 주장이 틀렸고
대놓고 정신이상자라는 말까지 하던 변호사들 대신해서
나홀로 행정소송까지
만2년을 울분을 삼키며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가해놈이 아이 머리를 물 속에 쳐박고 있는데
구조대도 한통속이면
여러분이라면 어떤 결정을 하셨겠습니까?
다른 피해아이들도 패턴은 똑같았습니다
거짓진술 거짓맞폭 쌍방주장...
가해놈때문에 삶의 터전을 다 접고
시골로 이사가기도 했더군요
법은 국민을 보호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이 짓거리까지 하는 건 사람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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