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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쌔리고 한 주 사부작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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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가게 공간이 나오지가 않아서 폴딩 공사 했습니다.

 

왼쪽을 공사하면 원복이 힘들지만 동선이 편하고 오른쪽을 공사하면 동선은 불편하지만 원복이 편하고 그런 상황이었죠.

 

이 날 제가 늦잠을 자서 현장 조금 늦게 도착해서 전에 의뢰 드렸던 왼쪽으로 철거를 시작하고 계셨기에 얼떨결에 고민 해결 완료...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공사 중간에 빗자루질 할 일이 생겨서 골짝 동네 생활 용품점 들립니다.

 

그 주변이 제가 전에 일하던 골짝 가게라서 잠시 들려서 담배 하나 피우는데 오늘도 긴 다리의 그 분의 차량이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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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골짝 가게 방문하게 되면 오늘은 팔이 부러질 정도로 걲인 후에 긴 다리의 그 분에게 휴스턴 사이드 킥을 처맞을 기대를하고 방문하게 되는데 요즘 힘든 일이 많으니 더 시원하게 처맞고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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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짝 가게 대표는 저랑 일하던 시절에는 에바를 자주 들고다녔는데 요즘은 DPF 장비 세트 거금 주고 구입해서 장비 테스트한다고 에바 대신 DPF를 들고 다닙니다.

 

혼자 일을 하게 되다보니 작업 범위 한계+골짝 동네는 직원 채용이 거이 불가하다보니 농기계와 대형차쪽을 비중을 조금 높이려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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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철거하고 잡다한 공사하고 작업자분들 두 분과 갈비탕 먹고 오후에 다시 공사 들어갑니다.

 

폴딩 업체 사장님이 저랑 야간대 다니시던 형님의 조카분 입니다.

 

피곤해서 잠시 커피 한 잔 쌔리는데 편의점 사모님이 고생 많다고 그냥 무상으로 마시라고 주셨습니다.

(땅 주인분이 옆에서 상주하고 계십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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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공사하는데 햇빛이 너무 강해서 썬크림도 좀 바릅니다.

 

관리하고 준비 되어 있는 남자가 풀스윙 아구창이나 각종 킥을 처맞을 수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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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예보에 비가 없어서 공사 날짜를 잡고 시작했는데 비가 왔다 말았다해서 이거 어떻게해야 되나...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공사는 완료 되었습니다.

 

자금 부족+폴딩 도어의 내구성을 생각해서 무거운 유리대신 렉산으로 시공 했습니다.

 

은색 문+파란색 창 조합으로 제작하고 싶었지만 재고는 없고 공사는 빨리해야 되기에 파란색은 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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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마감이 조금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그냥 알아서 누수만 없게 잘 해달라고...

 

항상 모든 기술직들이 아쉬운 부분이 고객이 마음에 들어도 역으로 내가 마음에 안 들면 안되지...라는 생각으로 임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그런분들 찾는게 정말 힘들기에 그래서 저는 보증 남아있어도 그냥 제 차는 제가 고칩니다.

 

공사 마무리하고 여기저기 스티로폼 가루가 많아서 청소하고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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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가 쓸어도 쓸어도 계속 날리는데 가루님 생각나네요.

 

하는 김에 옆에 사장님 가게도 꽁초랑 싹 청소 좀 해드리고 실내도 정리하는데 VIP님이 시공해주신 명품 바닥이ㅜㅜ

 

사진보니 피스도 덜 박힌거 같아서 제가 수공구로 다시 체결해야 겠네요.

 

정비 쪽이나 대부분 기술직분들이 항상 전동으로 대충 쏘고 끝내서 피스 돌아 버리던가 덜 체결이 되던가 이런게 현실 입니다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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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철거하고 레일 박으니 경계선도 생겨서 저 부분도 다시 처리를 해야겠네요.

 

현장 정리하고 사부작 거리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고 그만 은행동으로 향합니다.

선곡은 폭풍속에 사이드 킥 날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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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은행동 도착 후에 베프인 상남자 마크헌트 터프가이와 한 잔 쌔립니다.

 

호프만 장비 구하다보니 호프가 생각나서 호프를...

 

일마야 뭐 여자 친구가 있어서 먹기 전에 항상 사진을 찍지만 제가 사진을 찍으니 ㅋㅋㅋㅂㅅ 커뮤니티 올릴려고 사진 찍냐? 라고 물어보네요.

 

여자 친구가 매우 미인이던데 절대 부럽지 않습니다.

골짝 동네 3인자를 목표로하는 정비사의 삶은 외로운 법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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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도 뭔 일이 있어서 골짝을 갔는데 요즘 매일 왔다갔다 하다보니 다녀왔던 이유도 기억이 안 납니다.

 

하...폴딩 공사 후에는 단차 때문에 저 부분을 해결해야 하는데 바닥이 굴곡이 심해서 고무 진입판으로는 해결 불가네요.

 

할 일이 많아서 힘들다...

너는 나중에 고민해보자.

(키다리 미남 금손 으르신의 아이디어 및 제작판 출장 제작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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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최종으로 장비 업자분하고 견적 받는데 전화로는 설명하기 복잡해서 늦은 시간 또 방문하는데 폭우가 엄청 내리네요.

 

집에 돌아오니 거이 12시...

 

쏘나타랑 케파 타고 다닐 때는 장거리 운전하면 꼬리뼈만 아팠는데 밀몽이 일마는 엉덩이가 소멸 되는 느낌으로 통증+손목도 아프고 막히는 장거리 다녀오니 정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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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 날도 멀리서 오던 메기가 저와 아주 멀리 있는데 차선 변경하려고 방향 지시등 킨 후에 몇 번 점등 후 들어가려고 하는데 쌍라이트를 엄청 쏘더군요.

 

경차라 합류 후 차가 워낙 나가지 않으니 끼어 주지 않으려는거 이해는 하는데 제가 합류 후에도 아주 멀리서 천천히 오는것을 보니 달리는 타입도 아닌거 같은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차를 경차로 바꾸고 난 후에 수 없이 이상한 무시 많이 당하는데 경차타는 사람도 사람이고 잘못한게 없는데 왜 무시 당해야 하는지 참...

 

빨리 돈 벌어서 케파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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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문제는 얼라이 제외하고 이로써 마무리하고 전기 승압 문제+얼라이 장비 업체 방문+허가 관련 추가 서류 문제로 어제도 골짝 다녀옵니다.

 

그 골짝 동네가 좁아서인지 전기 사장님이 전에 골짝 가게에서 일 하셨죠?라고 하시길래 놀랐네요.

 

손님으로 오셨던 적이 있으면 제가 모를리가 없는데 어떻게 아냐고 여쭤보니 그 가게 앞은 대부분 차가 많아서 눈에 뛰었다고 하십니다.

 

지나갈 때 마다 저의 뒷머리가 바람에 휘날리며 느껴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민대풍 느낌의 샤프한 무게감)인상 깊어 얼굴을 기억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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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일정 상의하고 한끼도 못 먹은지라 첫 끼니+점심으로 라면 쌔립니다.

 

어머니가 나가서 잘 챙겨 먹고 다니라고해서 알았다고는 했지만 입맛도 시간도 없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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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에 호프만 담당자분 오셔서 계약합니다.

 

여태까지 일 하면서 헌터, 존빈, 호프만 등등 다 써봤지만 헌터가 그 가격 더 주고 구입하기는 호크아이 특유의 UFO 같이 겨서 타이어에 물리는 어답터가 좋은거 외에는 모르겠더군요.

(3 스포크로 타이어 물리는 타입은 나중에 어답터가 늘어나는 경우도 좀 있다고 하기에)

 

장비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작업자가 그 무엇인가의 한 끝으로 고객을 만족 시키느냐 아니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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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방문 전에 골짝 동네 대빵분의 가게분들려서 인사도 좀 드립니다.

 

골짝이 속한 도 지역의 정비 협회 대장이라 스파2의 샤돌루로 치면 사가트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를 보시더니 오...너...일마 오랜만이다 가게 오픈한다는 소식 들었다라고 하시네요.

 

뭐 장비 뭐 샀냐고 대화하다가 그 돈주고 호프만 사느니 헌터를 샀어야지...라고 하시는데 저는 대부분 이상하게 다른 사람들이 그 계통의 2~3인자라고 하는 제품들을 선호합니다.

 

그러다 가게 이름은 뭐냐? 라고 여쭤 보시길래 이름 말씀 드리니 충격 먹으신 표정으로 그게 무슨 뜻이냐 여쭤보시고 설명 드리니 웃으며 엄청 좋아하시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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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할 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 시청 다녀왔는데 허가 담당자분은 연차시고 전 날에 통화를 했습니다. 

 

다른 부서에서 보완 사항이 내려왔는데 이런 양식은 처음본다고 말씀하시고 잘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이 분은 친절하고 모르면 알아봐주시고 연락 주셔서 이해합니다)

 

추가 서류 메일로 보내주셨는데 잘 모르겠다는 서류 한 가지가 누락 되었길래 담당 부서 다녀오니 양식도 이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고 작성은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그것도 모르겠다고...

(올라와 있는 양식이 예시도 아닌데 일부분 작성 상태)

 

다른 시청 홈페이지는 성장 관리 계획 체크 리스트라는 항목이 심플하게 서류화 되어 있는데 골짝은 참...

그래서 아니 그럼 전 대체 어떻게 허가를 맡아야 되죠? 라고 여쭤보니 그것도 모르겠다고...

 

더 얘기하자니 아리 짤이 생각나서 그냥 다음 날 허가 담당자분 통해서 알아보겠다고 말씀 드리고 일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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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지나서 오늘인데 온수기도 옴겨야 되고 시청도 일찍 다녀오고 토요일은 VIP님과의 벽 도장 시공 준비로 아시바(욕아님)도 조립 해둬야되서 정신 없습니다.

 

잠깐 자고 일어나서 골짝을 가야 되서 한 잔 쌔릴 수가 없네요.

오늘도 국게 뻘글러로써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골짝 동네 3인자가 목표인데 시작조차 참 힘들고 일요일도 못 쉬니 이러다 뒤질거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모든 싱글 국게 회원분들 힘들 때 토닥토닥 해줄 수 있는 처자분 하루 빨리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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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댓글 11

은행동의파란혜성님의 댓글

시트 포지션도 애매하고 중간에 너무 오른쪽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일어서서 운전하고 그랬네요ㄷㄷ
 뭔가 제 신체 구조와는 맞지 않나봅니다.

은행동의파란혜성님의 댓글

국게 추천 요정으로써 밀린 추천 활동은 언젠가 돌아와서 이어 나가도록 하겠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국게 회원님들.

얼레리요님의 댓글

렉산이 가볍고 내구성도도 좋은편이죠. 레일에 무리도 적구요

13레희15인치님의 댓글

차근차근 진행이 잘되네요~
 새로운 차는 시트포지션 적응하는게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IMPPIPE님의 댓글

순조롭게 진행 되어가는듯 하여 반가운 소식이로군요
 
 너무 몸 혹사시키지 마시고 보신되는것 잘 챙겨 드시길..
 
 건강이 최고~

키아크나인님의 댓글

렉산이 어떤면에선 더 나은 선택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튼튼하니까요
 
 혜성어르신의 사업추진에 추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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