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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이혼을 고민중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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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웃기는놈님의 댓글

이게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혼자 다녀 오셔도 돼요. 꼭 그리 섭섭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엄마아빠 보고싶으면 혼자 다녀오셔도 됩니다.
 감정소비하지마시고. 한번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진짜 부인께서 그리말씀하신건지? 글쓴이 혼자 생각으로 피도 섞이지않았는데 왜인사드려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만약 진짜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부인에게 문재가 있는 겁니다.
 사람마다 사건에 대처하는 방법이 달라요. 어떤 사람은 칼같이 앞으로 생길일에 대해서 복수(?)를 계획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그렇게 맘먹고 한나절 못가서 부인과 잠자리 후 맘이변하는 사람이 있죠.
 본인의 지금 이상황이 푸념이겠지만 내가 어떤 사람인지먼저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철저히 계획을 지켜나가는 분이라면 혼자 다녀올게고 아니라면 감정소비하면서 꼭같이 가야한다고 느끼겠죠.
 평상시도 그런 부인이라면 마음 굳게먹고 그사람을 인정하세요. 그사람 성격입니다.  사람으로서 꼭해야할 일을 잘모르고 있죠. 사람은 관계로 성장합니다. 부인께선 그리집안에서 교육은 안받으신 것같고.
 이혼은 쉽지않습니다.  제 생각엔 귀챦아요. 살아보니깐 귀찮더라고요. 집도정리해야되고 재산도 나눠야되고 직장에서 신경써야되고 가족들에게 설명해야되고 ... 그래서 이혼을 못하고 살아갑니다. 저도 그부류에요.
 만약 진짜 그렇게 말햇다면 처가에 큰일이생기면 안가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이순간 꼭기억하세요.동영상을 남기시든지..
 감정소모하느라고 시간 뺏기지마세요. 참고로 제 나이 62입니다.
 살아보니 감정소비하지말고 끙끙매지말고 깔끔하게 마음의 정리가 먼저필요합니다. 
 
 1. 내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이먼저중요하고요.
 2. 그 결론으로  내가 계속복수를 할사람인지 아니면 못할사람인지 .
 3. 그리고 지금 상황의 자료를 남겨놓으세요. 부인이 나중에라도 자신에게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반박못하겠끔.
 4.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님의 마음을 이해할겝니다.
 5. 그런데 부인의 말을 들어봐야 할 것같습니다. 남편과 시댁이 잘해주는데 이렇게하는 분 많이 없어요. 남편의 시댁이 궁    금하기도합니다.
 
 사는게 쉽지않아요. 나이들어보니 내가 잘 못한 것이 더 많더라구요. 자신이 어떤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중요합니다.

우라캉쉬파이더님의 댓글

왜 그렇게 복잡하게 살려고해요
 저글이 사실이란 전제하에 차라리 저라면 이혼 할거같네요..
 결혼한지 1년도 안되었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구만리인데..
 그냥 방문도 아니고 병상 퇴원이신데..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진짜 크게 무언가 겪지않는 이상 변하지않음

쩡보이님의 댓글

이건 이혼 빨리 해야지. 아직 1년밖에 안됐으니 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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