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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피엔딩+2차 괴롭힘) 일회용 재물손괴, 캣맘의 지속적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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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캣맘에게 다시 연락이 왔는데 거짓말을 한적도 없었고, 대화를 이어가려해도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위협적인 언행으로 쪽지를 보내니, 당사자 '캣맘'과는 "앞으로 어떠한 연락도 원치 않습니다. 더 이상 쪽지를 포함한 어떠한 연락수단으로도 연락하지 마세요" (얼마 전처럼 다른곳에 왜곡된 사실로 글을 퍼트리면서 알게하는 등 간접적인 방법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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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본론에서 실제 받은 내용 등 첨부


1. 7월초 내내 검찰청에 연락하고, 민원실 찾아가고, 진정서까지 주말내내 작성하고, 헌법소원 신청준비하고, 검사실까지 통화하는 등 생고생을 하니 7월에 새로 발령받은 검사님이 재기수사를 열어주었고 혐의없음(증거불충분)으로 처분변경

* 공무원이 탄원서를 반려한건 본인(캣맘)에게 통지가 갔을거라고 하는데, 이걸 신경안쓰고 탈퇴까지하며 연락이 불가하게 만든건 책임회피 아닌가요?


2. 알아보니 일단 검찰에는 사건이 넘어갔기 때문에 '혐의없음'이라고해도 수사기록조회서에는 기록이 5년동안 잔재


3. 탈퇴해서 연락할 방법이 없던 캣맘이 다시 가입하여 쪽지로 연락이 왔는데, '쓰레기 투기로 고소했다. 똑같이 변호사비 쓰라고 이러는거냐, 너도 ㅈ되바라 식으로 나오면 나도 안도와준다'라고 강압적으로 나오기 시작(?)


4. 고소장 낸적도 없고, 112 신고해서 사건접수 해달라고 한적이 없다고 해도 믿지를 않으며 "경찰이 알려줬다"라는 황당한 답변이 돌아옴 (경찰이 신고자 이름이나 주소같은걸 알려준다는건 상식을 벗어난 내용이라 이해가 좀 어렵네요)


5. 캣맘은 07.10부터 네이버카페(고양이라서 다행이야), X(구, 트위터) 같은 곳에 일부 사실을 왜곡하여 "자신덕분에 무혐의 나온 사람이 보복성 고소(한적 없음), 약탄건 무혐의(다른 사람임), 변호사비300(실제론 약 500), 여기저기 올리면서 탄원서 릴레이(받은 적 없음), 국민ㄱㅆㄴ 만들었다(여기말고 글 올린적 없음)" 같은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하기 시작


6. 캣맘은 '작성자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고 인스타 악플을 보니 힘들어서 정신과 예약했다고 함.


7. 최근 또 밥그릇이 사라지고 있으니, "버리면 고소하겠다"라고 또 적어놓겠다고함.

(이걸 왜 저한테?) (연락되는 만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한건지, 아니면 또 내가 버렸다고 생각한건지...)

(상식적으로 길가에 일회용품 건드렸다가 2달동안 그 고생을 했는데 버리긴 커녕 손끝하나 댄적이 있을리가)


8. 심지어 분명히 고소한적 없다고 얘기했는데도, 작성한 게시글의 댓글로 "무혐의받고 맞고소했다, 시청에 민원을 넣었다 경찰고소와 함께" 라는 허위사실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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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1. 정말 다행히도 7월초 검찰인사발령으로 새로운 검사님이 오셨는데, 사건 보시더니 검찰청 1층에 있던 공무원까지 '안타깝다'라고 하며 재기수사를 열어서 바꿔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지나 확인해보니 '혐의없음(증거불충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선임했던 변호사에게 물어보니, 다시 기소하려는 것도 아닌데 기소유예 사건을 재기수사 통해서 혐의없음으로 바꿔준건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보통은 무고한 사람이어도 '어차피 처벌도 안되고, 종결된 사건인데 귀찮게 뭐하러 하냐'라면서 뭉게는 경우가 일반적이라서 헌법소원이 유일한 해법이었다고 하네요.


 다만, '애초에 잘못 검거된 신고대상'이었다고 해도 이미 제가 사건의 피의자로 검찰에 송치되었고, 일회용품이 상태가 어떻건 치운건 사실이라 피의자 신분을 벗을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불기소 이유에는 '일회용 종이그릇이 소유 및 점유가 존속한다고 보기 어렵고, 두고 간 장소가 길거리라는 점'이 말미에 들어가서 주요한 결정이유로 꼽혔습니다. (물론 캣맘의 탄원서도 처분이유에 들어갔습니다만, 제출이 반려되었다는 사실은 당사자한테 통지가 되었을거라는데 연락할 방법이 없어졌던 때를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제가 직접 검찰청 가서 계속 실랑이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반려되어서 검토안된걸 알고있는데도, '제출눌러줬으니 나는 자비를 베풀었다'라는 언행으로 지금도 계속 인신공격하는걸 제가 혼자 삭힐 이유는 없습니다.

 애초에 투기장소에 지나다니는 사람이 저 혼자인것도 아니고 근처에 식당, 편의점, 버스정류장 2곳, 지하철역까지 있어서 유동인구가 몇명인데, 아무 이유도 없이 그냥 저라고 지목해서 확정짓고 계속 괴롭히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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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게다가 불기소 이유에도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검찰에서는 제가 헌법소원 준비한다는 사실도 꽤나 신경을 쓰던 것처럼 얘기했지만 첫번째 탄원서 내고 바로 잠적했으면 답이 없었을거라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2. 일단 혐의없음이 맞긴한데 범죄,수사기록조회표를 떼보니 기록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확인해봤습니다. '혐의없음이라도 기록을 5년간 보관'이라는 내용때문에 지울수가 없다고 합니다. 잘못한거라면 잡아떼지도 않고, 그냥 순진하게 있었다는 이유인데 그걸로 불명예스러운 기록이 남는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법률상 공유가 금지되어 있어서 캡쳐하기가 어렵습니다.)


3. 무엇보다 상대방(캣맘)은 몇주전에 작성한 글은 전부 삭제하고, 회원탈퇴까지해서 연락할 방법 자체가 없는 상황이라 향후 절차 진행이나 막막했는데, 지난주에 대뜸 연락와서는 제가 고소했다고 나무라면서 특유의 기싸움 말투로 쪽지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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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을 안쓴다고 좋은 의미인건 아닌데,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언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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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보낸 사실로 면피하려한 행위는 다 끝났으니, 다시 달라는건가요? 이게 대체 무슨 심보인가요;; 변호사 선임 후에 사건이 예상보다 빨리끝나는 바람에 지금 생활비도 모자란 상황이라 송금할 돈이 없는데다가 빌린돈도 아니고 그냥 준 돈을 억지로 무리해서 송금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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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지금도 캣맘의 성씨조차 모르는데 지난번에 제 이름을 알게되었다고, 여기저기 당연하게 제 이름을 대고 확인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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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작 필요했던 순간에 게시글 삭제, 댓글 삭제, 회원탈퇴 까지 하는 바람에 연락이 전혀 안되는데 탄원서는 접수된게 없다고 하고 막막했는데, 제가 하지도 않은걸 제가 했다고 확정하고 저에게 연락하려 다시 가입했다는 사실에 웃음이 나왔습니다. 카톡 아이디같은 연락수단을 이제야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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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다가 경찰이 제가 고소한 적도 없는데 제가 고소했다고 알려줬다는 사실부터가 이상하고, 설령 진짜로 제가 고소장을 냈다고해도 신고자 신원을 알려주지 않는게 상식인데 얘기했다는게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답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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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니 경찰이 자기 질문에 다 맞다고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상한건 투기장소는 '성주로'입니다. '경인로'는 인근 지하철역 앞의 대로변이라 여기랑은 아예 달라요. 제가 사는곳도 당연히 경인로가 아니구요;; 근데 그걸 다 맞다고 하면서 심지어 제가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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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저도 경찰에 민원을 냈습니다. 그리고 받은 답변내용을 위 내용과 같습니다. 반복연락으로 업무가 불가한 상황에서 수사관이 그냥 짧게 대답만 하던중에 제 이름을 대고 확인한거라고 합니다. 정신없는 와중에 그냥 '네, 네'거리는걸로 답변이 된거라고 하네요.

 - 일방적으로 알고있는 제 실명을 너무 가볍게 사용하시네요. 이름도 엄연히 개인정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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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갑자기 저에게 자신의 행위가 다른곳에 퍼져서 욕을 먹고있다며 쪽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 쪽지를 보고서 인스타에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검색을 해보고 있는데 대체 어느걸 말하는건지 찾기가 힘드네요. 심지어 직접 작성했다던 해명글마저도 보이지가 않는데 이것도 지운건가 싶습니다. 제가 예상한바는 아니지만 공개된 게시글이라 퍼가는걸 저도 막을수는 없고, 무엇보다 당장 저도 못찾겠는데 뭘 얘기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상황이 완전히 종료된거라고 보기도 어렵고, 당장 제가 고소했다는 사실도 확인이 필요하니 상황이 정리되면 이렇게 한번에 작성하려던 것도 있습니다. 제가 쓴것도 아닌데 정신과 얘기를 왜 저한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게다가 지난주부터 회사 업무가 너무 많아 집에서 컴퓨터는 커녕 회사에서 화장실갈 시간도 부족해서 확인할 정신이 없었는데, 위 쪽지를 보낸 직후에 캣맘은 갑자기 다른 사이트에 글을 작성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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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네이버카페-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위 게시글 제목을 네이버에 그대로 치면 확인가능)


- 저에게 쪽지보낸 내용이나 경찰서에서 받은 답변과는 사뭇 다르네요.

- 제가 지난달 연락이 되었을때 엄한 사람이 잡혔는데도 처벌불원서나 고소취하서는 무시하고 탄원서를 썼다는것도 '없는것보단 나으니'라는 심정으로 그래도 고맙다고 했습니다.

- 변호사비는 아무래도 명확히 밝히기 곤란하지만 약 500(400은 확실히 넘음)이라고 썼었고, 다른금액은 얘기한적이 없는데 갑자기 300으로 줄여서 얘기를 하시네요.

- 직접 여기에 게시글 작성할때 "모든 고양이 tnr했다"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1마리는 아니라는 얘기는 처음 알게되었네요.

- '이런 일'이라는게 신고하는 것? 당하는 것? 뭘 예상하신지는 모르겠는데 '문제가 생길것을 알고도 한 행위'라는 걸 직접 얘기할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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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의 댓글내용)

- 제가 한 행위가 '일회용 종이그릇'에만 해당된다는걸 알면서도 약을 탔는데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나왔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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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X(구, 트위터)) (구글에 위 트윗내용 검색하면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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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지어 07.13에 한번더 강조를 하셨나보네요. 내용을 추가해서 상단에 고정까지 한걸 보니까요.

 - 게다가 여기에는 '약은 탄 사람이 아니다'라는 걸 알고있는걸 언급했는데, 네이버 카페에서는 왜 제가 '약도 탄 사람'으로 포장해서 올리신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무엇보다 저는 화났다고 얘기한 적은 없고, '다음날 확인하기 전까진 지저분해진 상태'라는걸 알고계셨네요? 지난번 까지는 매일 청소한다고 깨끗하게 관리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 '재물손괴'로 신고했으면서 여기에는 '학대를 의심하고 신고했다'라니 말이 이상하네요. 생명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주장으로 행위를 하는 분이 야생동물을 '물건'으로 취급한다는 건가요?

(법적인 정의와는 별개로 이전 주장들과는 상반되네요)

 - ㅈ되바라니, ㅇ먹으라니 갑자기 언행이 왜 계속 과격해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안했다는 것도 안 믿고 경찰도 헛나간 답변이라는 식으로 답변이 왔는데 연락되는게 저라고 그냥 계속 닦달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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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다가 개인적으로 나눈 쪽지까지 닉네임도 안가리고 공개된 곳에 올렸습니다. 최소한 저는 타 사이트에 적은 게시글은 모두 가렸고, 여기는 보배드림에서 나눈 쪽지이니 누가 주고받은건지는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니 저보고 왜 쪽지 보낸걸 올렸냐고 질타하는건 당연히 안하겠죠?

 - 게다가 "제 얘기입니다."라니 저 X계정이 본인거라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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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갑자기 하루가 더 지나니 어투가 험악해지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형사절차를 제가 신고당하니 잠도 아껴가며 조사를 하니 그부분만 알게된거지, 제가 기소유예니 헌법소원이니 그런걸 알고있었을리가 있나요;;

 - 신고당해서 조사받은것 자체가 살면서 처음인데 알아봤자 그 부분만 알고있죠. 익숙하고 잘 알고있으면 제가 변호사를 급하게 선임했을 이유가 있겠나요. 그냥 혼자했겠죠.


여기서 끝난 줄 알았는데 위에 X계정이 07.13에 다시 작성되며 고정해놓은 것처럼 네이버 카페의 게시글도 내용을 추가해서 다시 작성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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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네이버카페-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위 게시글 제목을 네이버에 그대로 치면 확인가능)


 - 적어도 저는 여기에다가만 글을 올리고 근황이 업데이트 될때만 드문드문 올리는데, 답장이 '하루동안 안왔다'고 네이버카페, X까지 올리시네요. 심지어 '여기저기 퍼가주세요'라면서 허위사실을 퍼트리려고 하는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 게다가 제가 언제 '국민ㄱㅆㄴ'을 만들었나요. 인스타같은곳에 퍼간것도 제가 아니고 지금도 못찾겠는데 이렇게 과격하게 표현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아는사이도 아니고, 저도 회사가 있는데 하루정도 답변이 없으면 제가 봤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읽씹, 연락두절'이 되는건가요? 의도적으로 연락을 안하고 있다고 하는데, 보배드림 쪽지만으로도 이정도로 사람을 닦달하면서 들들 볶는데 제가 어떻게 연락을 할까요. 최소한 그러면 이런 사실이 정리되고 나서 글을 올리는게 맞겠다고 판단했으니 이제라도 올리는 겁니다.

 - 게다가 여기저기 올렸다고 하는데, 보배드림에 글만 간간히 쓰고 있는데 뭘 보고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탄원서 릴레이' 라는게 대체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보배 다른 분들한테 사건 탄원서라도 받았다는 얘기인가요? 다른 분들은 제 사건번호도 모르는데 그게 가능할리가 있나요;;

 - 못 믿겠으면 사건기록열람 직접 해보세요. 탄원서 접수된게 있는지. 당연히 없을겁니다.

 - 제가 캣맘을 조진다는게, 제가 고소했다고 이미 확신을 하고 있네요. 계속 말하지만 고소장은 제출은 커녕 작성도 안했고, 112신고? 당연히 한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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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의 댓글 내용)

 - 계속 확신을 하면서 제가 '보복성 신고'를 했다고 하네요.

 

 4. 그러면 제가 캣맘 말대로 그냥 잡아떼는게 아니라 정말로 고소장을 제출했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아닙니다. 쪽지에는 첨부가 안되니 그냥 아니라고만 한거죠. 아는 경찰이 있는데 그 사람이 저라고 말을 한건지 아니면 그냥 당장 연락되는 사람이 저뿐이고 최근에 자기가 신고한거에 검거된 사람이니 계속 닦달하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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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사사법포털에 직접 올해 전체 사건 조회한 내용입니다. '1건, 재물손괴' 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만약 제가 고소장내서 사건접수 된거면 상대가 검거되지 않아도 접수는 되었을테니 사건에 떳겠죠.

 - 고소장낸적도 없고, 112신고해서 사건접수 해달라고 한적도 없다는걸 얘기해도 안 믿을거면 대체 왜 물어본건가요;; 게다가 저도 사건에서 변호사 선임했을 때 상대방 신원은 변호사가 궁금해하지도 않던데 엄한 사람 또 붙잡고 계속 힘들게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5. 이제 주말이니 다행히 이번주는 출근도 안하는김에 정리해서 올릴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07.17에 또 쪽지가 와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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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 이런걸 왜 자꾸 저한테 고지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얘기하면 합당한 행위가 되는건가요? 아니면 이것도 제가한다고 생각하고 경고하는건가요?

 - 상식적으로 제가 길가에 더러운 일회용품 하나 건드렸다가 2달동안 이 고생을 했는데, 이제는 일회용품이 아니라 대놓고 쓰레기여도 손도 안대죠. 당연하잖아요.

 - 저는 당연히 '아 그래도 앞으로 신경쓰겠다고해서 이제 안 더러워지게 치워놓는건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장이 사실이라면 누군가 또 치우고 있다는 말이네요?

 - 게다가 문제가 생길 행위라는걸 알면서도 "버리면 고소하겠다"라고 적어놓겠다는 이유도 이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모든 상황에서 저를 제외해도 '이전에 버렸던 다른 사람, 약탄사람(이제는 실제로 탄사람이 있는건지도 의문), 현재 버리고 있는 사람'까지 아무리 적게잡아도 3,4명은 더 있다는 건데 말이죠.

 - 불특정다수가 행위를 거부하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조차 옳지못한 행위라고하는데 자리를 옮기거나 행위를 중단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행위는 지속하면서 자신을 인정하라 강요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쪽지내용 인지하고 오늘 확인한 투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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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박스는 A4용지 박스처럼 보이는데, 왜 계속 쓰레기를 가져다 놓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게다가 정말로 써놨네요. "쓰레기 아님 버리면 고소"

 - 제가 "형사절차를 잘 알면서 모른척하고 이용한다"라고 앞선 쪽지(07.11 13:51)에서 얘기를 하던데, 오히려 이런 행위가 '신고가 된다는걸 알고서 악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6. 게다가 아예 어제는 제가 마지막으로 작성했던 게시글까지 와서 댓글로 허위사실을 작성하네요. 위에서 이미 인증한 것처럼 고소? 당연히 안했습니다. 그런데 댓글 단 사람들에게 전부 답글을 쓰고 본인이 따로 댓글까지 쓰면서 거의 도배를 해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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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 맞고소라는 얘기가 어쩌다 시작된건지 이제 감도 안잡히네요. 제가 고소한게 아닌거 벌써 처음 연락하고 일주일이나 지났으면 본인이 더 잘 아실것 같은데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시청에 민원은 또 뭔소리인가요;; 이번엔 시청에 10회 넘게 연락하면서 제 이름대고 답이라도 들으셨나요? 무엇보다 시청 민원은 저도 알방법이 없는데 무슨 근거로 민원이 접수되었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덕분에'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본 게시글의 초입에도 적었지만 "캣맘 탄원서는 접수 직후 반려처리되었고, 통지까지 받았지만 이를 무시", "그것도 모자라서 연락 못하게 보배드림 탈퇴"까지 해놓고는 온전히 본인의 덕이라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탄원서 덕이 없다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실을 알고도 잠적했고, 저는 그것때문에 2주동안 검찰청 들락거리면서 실랑이하고 전화까지 여러번하면서 확인했습니다. 공무원이나 검사실이나 '안타깝다'라고 표현했으니까요.

 - 실제로 첨부했던 불기소 이유를 보면 탄원 내용이 있지만 애초에 소유권 자체가 인정되기 어렵고, '신고대상 자체가 잘못되었던 사건'인데 신고자인 본인이 뻔히 알면서 가만히 있는게 당연하다고 하지는 않겠죠?

 - 그것들을 종합해서 "'내 덕에' 무혐의 받아놓고 보복의 의미로 맞고소했다" 로 표현하는게 정말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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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요약) - 시간 순으로 정리해볼게요.


1. (07.09) 연락이 두절되고 잠적했던 캣맘이 갑자기 다시 가입하여 '자신을 고소했다'라며 나무라기 시작했고, 아니라고 계속 얘기했으나 경찰이 알려줬다고 하며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기 시작.

(미안하다며 보내줬던 돈도 이제 다시 보내라고 함)


2. (07.10) 지난 글 이후 검찰청과 계속 직접소통하면서 노력한 결과 '안타깝다'라는 소리만 여러번 들으며 검사실에서 직접 재기수사를 통해 혐의없음으로 처분변경

(변호사 피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이례적인 상황)

(혐의가 없어도 검찰에 송치된 사건이라 수사기록조회에는 내용이 5년간 기록)(불명예기록/삭제불가)

(캣맘 탄원서는 접수 직후 반려 및 통지되었다는데 캣맘과 공무원 아무도 조치를 취하지 않아 제가 직접 노력하지 않았으면 서류는 없는걸로 끝났을거라고...)


3. (07.10~07.13) 그날 저녁 갑자기 캣맘이 자신이 그동안 악플을 받았다는 쪽지를 시작으로, 네이버카페(고양이라서다행이야), X(구, 트위터)에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실을 왜곡해서 글을 작성했고 여기저기 퍼트려달라는 내용이 시작.

(심지어 이미 제가 고소장을 냈다며 확정짓고, 여러사실을 왜곡)

(ㅈ되바라, ㅇ먹어라, 국민ㄱㅆㄴ 등 말투가 과격해지기 시작)

(닉네임도 가리지 않고 모든 정보를 온전히 공개)


4. (07.17) 자신이 놓은 그릇이 또 없어졌으니 "버리면 고소한다"라고 적어놓겠다는걸 구태여 저에게 쪽지로 통보 (연락되고 만만하니 통보하는건지, 또 의심하는건지....)

(당연히 2달동안 고생한거 생각하면 캣맘께 아니라 길가에 어딜가든 아무것도 안건드리며 사는중)


5. (07.18) 아예 제가 작성했던 글까지와서 댓글로 '자신덕에 무혐의가 나와놓고, 통수치고 자신을 고소했다'라고 표현. 고소한적이 없다고 얘기를해도 믿지도 않을뿐만 아니라 뭘로 고소당한건지도 내용을 누락



* 결론은 헬피엔딩입니다. 억울하게 피의자가 되고 시간과 돈을 날렸지만, 지출한 변호사비는 돌아오지 않고 심지어 혐의없음이라도 검찰까지 넘어갔다는 이유로 5년간 남는 불명예기록만 얻었네요.


* 게다가 아무리 얘기해도 캣맘은 제가 고소했다면서 여기저기 사실왜곡해서 퍼트리고 있을뿐만 아니라 영문모를 소리만하면서 계속해서 괴롭히고 있네요. 조금 결이 다른듯 하지만 이게 진짜 2차 가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 말미에 다시 한번 얘기합니다. 당사자 '캣맘'과는 "앞으로 어떠한 연락도 원치 않습니다. 더 이상 쪽지를 포함한 어떠한 연락수단으로도 연락하지 마세요" (얼마 전처럼 다른곳에 왜곡된 사실로 글을 퍼트리면서 알게하는 등 간접적인 방법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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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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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X(구, 트위터))

 - 이제는 밑도끝도 없이 제가 "고소하고, 지속적으로 시청에 민원넣고, 밥그릇 계속 버리는 사람"이라고 단정짓고 있네요.

 - 계속 저한테 따지듯이 연락한 이유가 저라고 생각해서 한거라는게 맞았네요?

 - 본인이 연락했을 때 빠른 시간안에 답변 안하면 무조건 자신이 얘기한게 맞는 얘기고, 상대는 무조건 해명해야하는 입장이어야 맞다는건지... 이제는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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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bdhyde님의 댓글

후기없어서 무슨일 있으신가했습니다 후기 기다렸습니다 무혐의 나와서 정말 다행입니다..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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