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학교에서 기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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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발생:4월7일 오후 교실 내 급우 중 우두머리가 뒤에서 피해자 뒤에서 백초크(목조르기 기술)시전 후 피해자 기절 후 119 출동한것으로 추정
이후 상황:피해자 부모(작성자의 여동생 가족) 학교측 전화를 받고 학교로 이동 이후 서로 합의하게 장난을 치다가 발생한 일이라며 그런줄 알고 귀가
4월8일 가해자의 조롱섞인 말과 모친(작성자의 동생)의 생식기를 찢어버리겠다는 협박을 듣고
피해자(작성자의 조카)가 부모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실토함 무려 1년넘게 괴롭힘 지속되고 있었음을 알게됨
4월9일 학교측 가해자 부모에게 전화하여 피해자 부모가 화가 많이 났으니 아직 연락하지 말라며 내부적으로 무마시키려는 정황이 드러남
이미 언론사에 제보는 하였으나
채택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든 증거와 법적 조치는 동생 가족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너무 분해서 잠이 안옵니다
항상 정직하게 살아야한다고
가르쳤는데 이런결과가 나왔네요
어떤 조치를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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