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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시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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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에서 의견 받았는데 남자 여자 또 다양한 나이대에 의견을 더 듣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시누(누나) + 조카(성인26살여자) + 남편

셋이 3박 5일 다낭여행 결정 후 숙소 비행기 예약완료

그리고 저한테 가기로 했다 예약까지 다 했다 통보

누나랑 조카랑 둘이가는데너가 가이드역할 해라 

너도 갈래? 라고 물어보았고 남편은 바로 오케이

셋이 오전내 예약까지 다하고 밤에 저한테 통보

저희집 초5 딸있구요, 8월 13일부터 3박5일이요

시누랑 남편에게 댓글 보여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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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JIGSAW님의 댓글

남편이 처세를 잘못 했네요
 시누 입장에선 내딸이고 내친동생 이니깐
 누나가 경비대고 같이갈수 있지만
 올케는 힘들죠..
 시누랑 올케랑 그렇게 관계가 좋다고 볼수는 없네요..

141024님의 댓글

시누랑 올케가 친하고 안친하고를 떠나서 일단 가정있는 남동생만 데리고 가려고 하는거 그걸 동의없이 자기들끼리 예약 다 잡고 우리간다 ^^ 통보하는게 문제인거 같아서요

JIGSAW님의 댓글

@141024 
 글쵸 남편이 일반적인 정신상태는 아닌듯여..
 아무리 누나의 제안이 솔깃해도
 내가정이 우선시 되어야..
 최소 내 마누라랑 의논은 해봤어야..
 님도 남편 뺀찌 시키고 친정 식구랑 해외여행 다녀오세유

panamera43님의 댓글

남편하고시누꼴리는대로예약해서 열받앗다는거잔아요????
 글을 좀제대로써주세요……
 다시보니 지혼자간단소리엿네@.@ 난독증잇어서 ……
 저라면 다같이가자고했지싶은대…

141024님의 댓글

시누 + 남편 + 조카 셋만 해외여행 일정 잡고 통보했다구요 집에있는 와이프 딸 개무시하구요

불광불급13님의 댓글

댓글을 보여주면 아,,,,잘못했구나하고
 인정하고 반성할 인간들이 아닐텐데요.
 
 남편이랑 십수년을 살고 또 시누를 겪고도
 그 집안꼴이 저지경인걸 이제 아신건 아닐거자나요.
 
 계속 대충 살건지말건지를 얼른 결정해야지
 여기 댓글들이 뭔 소용이예요.

141024님의 댓글

맞아요 사실 이런게 이번 처음은 아니예요 근데 이렇게 해외로 자기들끼리 통보하고 간다는건 정말 이해 못하겠더라구요.. 딸아이상처 받을거 같구요

141024님의 댓글

안그래도 갈라서려고 해요 그게 맞는거 같아서요,, 제가 확대해석 한건지 예민한건지.. 의견 묻고 싶어서 글 올려보았네요 댓글 감사해요~

소나타타는개장수님의 댓글

저런 병신도 결혼을 해서 아직도 이혼안하고 살고 있구나
 조만간 지 병신같은 누나한테 밥 얻어먹으면서 살겠네

학씨너뭐돼님의 댓글

남편새끼가 남의편이네.....양해를구해도 욕쳐먹을일을 통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쌍욕먹을일이다

내눈에는너만보여님의 댓글

누나가 남편보고
 니가 가이드 쫌 하라고 했으면
 남편이 혼자 따라가든
 님이랑 님딸을 다 데리고 가든
 시누입에서 말이 나왔을때
 님의견을 먼저 물어보는게 순서죠
 님이랑 애가 같이 간다 안간다는
 그다음 님이 결정할 일이고요
 남편이 지맘대로 인가봅니다
 지 가족은 님이랑 딸인데. .

도석이님의 댓글

절대 가면 옱케는 100% 가서 일함 ㅋㅋ ㅋㅋㅋ 미쳐다고 가서 종노릇 하니 ㅋㅋ

141024님의 댓글

올케는 안가고 남편 시누 조카 셋이 예약 다하고 우리 셋이 가기로 했어 ^^ 하고 올케에게 통보했다는 애기예요~

인생이란님의 댓글

@141024 
 그러니깐 만약에 같이 가도 저렇게 될거라는거죠

8년눈팅님의 댓글

글을 팩트만 적어놓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뭐가 기분이 나쁘고 문제라 생각하는지 본인 생각을 적으셔야죠.

141024님의 댓글

신랑이 집에 상의없이 자기 누나랑 여자조카랑 셋이 해외여행 일정 잡고 통보하는게 .. 그냥 그런가보다.. 할 보통 일인가요?? 지금 저 자체가 문제인거예요~

8년눈팅님의 댓글

@141024  남편이 가족 생각을 안하고 멋대로 결정한건 문제긴 한데 글에 당신 입장을 적지 않으면 그런가보다 할수 있죠 뭐  아내 입장에서 시누랑 조카랑 같이 가는게 불편하면 남편 혼자 갔다오는걸 오히려 반기는 아내도 있을텐데요?

인생이란님의 댓글

일단 개무시하네요
 3박5일이나 떠나는데 통보라니
 중간에서 남편이 잘해야 하는데
 남편도 말그대로 남의편이네요

닉넴임님의 댓글

보통 저러면 가족+가족으로 가지 나만 갔다올께는 좀 웃기긴 하네요
 저럴 정도면 알고 결혼하셨을 듯
 
 누가 잘못했냐? 저 사람이랑 결혼한 글쓴이가 잘못했음

헛님의 댓글

많이~~~~ 양보 하더라도...
 와이프랑 안친하게 지낸다고 해도...
 와잎(글쓴이)빼고 자기 딸은 데려가면 괜찮았을껀데 말이죠...

오예오예아예님의 댓글

결혼했으면 지 가정이 먼저지 어따대고 통보하고 있어
 부인이랑 상의하고 얘기해주겠다고 해야지 어디서 가정 팽개치고 쪼르르 따라가

이게나라야님의 댓글

남편 정상 아니죠.
 어딜 가정있는 사람이 상의하고 간다고 했어도 욕먹을판에

exorcist님의 댓글

남편새끼는 시누년한테 가이드비용이라도 받나봐유? 그 돈으로 가족여행 계획?

캔디화이트님의 댓글

남편은 가정을 대학교 다닐때 하숙집으로 생각하나 봅니다.
 
 마누라 + 딸 = 같이 사는 사람들
 누나 + 조카 = 우리가족
 
 대가리 줘 패도 안고쳐질 것 같은데요 ?

뽀개나와님의 댓글

아...  댓글들 보니 내가 이상한가..
 시누가 없어서 모르나... 싶네요..
 저는 아주버님들만 있는데
 어디간다하면 그래라..
 친구들이랑도 어디 간다하면 그래라.. 주의라..
 그러딩가 말딩가..

디오르가즘백님의 댓글

사전에 아내와의 관계가 엍댔는지 궁금하네요, 소원한 상태였다면 충분히 남편 입장에선 그렇게 하게 될 듯한데 딸한테는 미안한 감정이겠지만요

141024님의 댓글

관계 아무 문제 없구요 잊을만하면 시댁문제로다툼있는정도요

달빛어스름님의 댓글

시누 돌싱이라 쳐도 또라이네. 미혼 남동생이면 몰라도 가정있는 동생을 지 맘대로?
 그 동생새퀴도 제정신 아니고...

미륵부처님님의 댓글

어질어질한 집구석이네요. 일반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자기 가정이 처자식인지 자기 형제자매인지 개념이 없네요. 신혼 초에 그런 혼동이 있는 경우는 좀 있지만 결혼한지 10년이상 된 것 같은데 아직도 형제자매가 지 가정인줄 알고 있네요.

기부매니아님의 댓글

남편이 병신 입니다.
 
 시누이는 논외로 하죠. 이걸 따지면 시부모의 자식교육부터 끝도 없으니..
 
 시누이가 남편에게만 묻고 다른이는 투명인간 취급을 했어도
 
 지가 나서서 아내랑 딸도 의향을 묻고 같이 가거나 또는 못간다고 하는거 ㅡ 정상
 
 지만 ㅇㅋ 하고 자기만 쏙 가는거 ㅡ병신
 
 병신은 아무리 설명해줘도 뭐가 문젠지 모를텐데 그냥 다음에 딸 데리고 처가랑 가던 단둘이가던 남편돈으로 여행간다고 통보하세요
 
 근데 부부사정은 모른다고..부부간 사이 안좋을때 저런일 터지면 있을 수 있는일이라고 봄

141024님의 댓글

현 가정에 문제1도 없어요 다만 결혼생활내내 시댁/ 시누/ 통보 문제로 여러번 다툼 있었구요

아띠띠뚜겐님의 댓글

가족에게 다같이 가자고 해야하는게 맞지않아요? 가장이 책임감이 없어보아이긴 하구요.초5면 방학기간일텐데. 간다고해도 가족이랑 가야죠. 글쓴이 분이 힘들겠네요. 근데 저건 고쳐질수는 없을듯 자연스러운 행동같은데... 두분 싸우는통에 사이의 자녀만 힘들듯하네요 이글 올린것도 이게 왜 문제야? 라고 하시니깐 그럼 사람들 얘기들어보자 하고 올리신거같구요. 그냥 다녀오라고 하시고 글쓴분도 너무 기대하지마세요. 본인과 자녀분을 위해서라두요

141024님의 댓글

통보가 팩트입니다 ~ 상의없이 자기들끼리 예약 다잡고 나 간다 ^^ 통보~

미스트리님의 댓글

남편이란 인간아.   
 
 
 그저 평생 남의 편이 될 인생이네.

직업군바리님의 댓글

같은 남자이지만 내 주변지인이 남편분처럼 행동하면 정신차리라고 말해줄거같네요

니나내나님의 댓글

누나와 조카가 둘다 여자니까 보디가드겸 가이드 역할 해달라고 남동생을 부른거 같은데 글쓴이 애들까지 데려가면 금전적 부담이 되서 남편만 데려간듯. 남편 대응이 부족합니다. 우리가족도  같이가자고 얘기해봤어야지.

3000미터원빈님의 댓글

글올리신 이번일만 보면 남편이 잘못했는데~ 우리가 모르는 가정사가 있기 때문에 남편 말씀도 들어봐야 할듯 한데요~

워나비님의 댓글

시누한텐 이글 보여주면 난리날거 같은데요
 
 용서가 허락 보다 쉽다고 했나
 남편분은 아내에게 용서를 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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