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나왔다가 봉변당할뻔요.

독일인의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9 조회 | 22 댓글 | 0 추천 | 작성일 2025.07.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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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형! 나 픽업 올거지? 라고 전화하자 생긴일

마님이랑 매일 다니는 코스로 산책나갔는데

어디서부터인지 누가 계속 따라오더라고요.

300미터 이상 계속 따라오길래

멈춰서서 왜따라오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하길래

반대방향으로 가니 또 따라오더라고요.

다시 멈춰서서 화내면서 가던길 가라고 했더니

가더라고요.

모자를 꾹 눌러쓴 동남아 여자였어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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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나푸롭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1:28

반핸네예 반해써 ....

독일인의사랑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1:33

세바퀴 돌려다가 두바뀌돌고 찜찜해서 왔어요.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더라고요. ㄷㄷㄷ

예스어데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1:30

별일별 사람이 다 있네요.

독일인의사랑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1:38

사람 적은 어두운 길 나오길래 바로 멈춰서 뭐라고 했넌요.

s강상민s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1:34

조심 또 조심

독일인의사랑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1:37

네 형님 소름이 돋더라고요.

지삐몰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1:35

여자라도 칼들면 개빡셈

독일인의사랑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1:36

동남아 사람이라서 잡기도 힘들어요. 점점더 가까이 오더라고요.

시엔일레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1:39

별일없어서 더행이지만 왜 따라왔대여 사람 무섭게시리

독일인의사랑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1:44

제가 촉이 좋거든요. 거의 바로 뒤까지 따라붙었고 바로 앞이 어두컴컴한 인적드문곳이라서 바로 멈췄어요.ㄷㄷㄷ

김자기a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1:39

좀 다른 얘긴데
이십대 초반에 한창 다이오트 한다고
공원길 7키로씩 걸엇거등요
어뜬 아즈씨가 사뿐사뿐 걷는데
겁나 빠릉거예요
저도 겁나 쫒아갓거든요?
그릉데 잡힐듯말듯 안잡히는거예요
완전 빠르게 뛰듯이 걸어서 제꼇어영 뿌듯*_*

시엔일레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1:42

무서운분….

독일인의사랑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1:45

그 아저씨도 무서웠겠어요. ㅎㅎ

김자기a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2:04

조송암미다*.*;;;;;

wasted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1:51

밤에 무서워서 못나가네요 >.<

독일인의사랑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1:52

그러게 말입니다. 흉기 들고 있을지 모르니 조심 또 조심해야지요.

광형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1:54

아라뱃길에 바바리맨 있다더라구요. 저는 못봤는데 여자에게만 활짝 연다는 ㄷ ㄷ ㄷ

독일인의사랑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2:06

ㄷㄷㄷ 조심해야겠어요.

발꼬락화팅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2:28

헐.. 별의별 일이 다 있군요 +_+)/

이런저런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2:44

먼저 칼로 선제공격

닉네임계속중복이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22 23:06

헐
조심조심

술똥이형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0:08

무.섭.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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