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당대표는 한명으로 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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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나서 일이 손에 안잡힘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까지 된 지금
사퇴할 이유가 뭐겠음?
박찬대 등 중진들이 오히려 압력 넣으니까
지지해줄 사람 없으니 사퇴한거잖음
이전까지는 정청래든 박찬대든 상관없다고 생각 했지만
오늘부로 더 적임자는
명심에 따라 임명 예정인 장관을 밀어주는
정청래가 맞다고 봄
강선우가 이상하거나 잘하는지는 임명이랑 별개의 문제임
임명 자체가 안되는게 민주당이 산으로 가고 있다는 뜻
강력한 당대포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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