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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하네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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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기 버리러 와서 

박스 뜯고 잇는데(분리수거)

부부로 보이는 두분이 오시더니

일반스레기 더미 속에서 

종량제봉투 날씬한거(?) 하나 꺼내더니

풀어서 본인 스레기 넣........

그러더니 저 스윽 보고

하던거 마저  하더라고영

 

글로만 봣지 실제로 볼 줄이야*.*;;;;;

 

ㄷㅐㄷㅏㄴㅏ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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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테테테님의 댓글

시골 살아서  더심한것도  보고  삽니다.
 쓰레기 집앞 수거가 아니라 동네  수거인데  할매들  검정 봉다리  음식물  쓰레기 장난없이 많아요.

김자기a님의 댓글

으르싱들은 엄청 아껴쓰던 세대라
 이해가 가긴 하지만 그래도.....

wasted님의 댓글

저 예전에 100리터에 스펀지 매트 버렸는데
 할배가 봉투만 가져갔네요;;;

LANIGIRO님의 댓글

0. 수달이 뇌피셜 시나리오
 1. 쓰레기 조금 나왔는데 집에 두면 벌레 생길까봐 으으~ 어떻게든 버리자
 2. 내 쓰레기 누가 자꾸 뒤지고 스토킹 하는것 같앵, 안되게따 나눠서 다른사람꺼에 버리자.
 3. 걸인도 굽신거려 빌딩건물주 되었는데 나라고 안되란법 있어? 가즈아 인생 60부터다!!

밤눈님의 댓글

종량제봉투에 터질듯 꽉꽉 채워서 버려야되는데,
 남편이 도와준다고 휴지통에 있던 쓰레기를 대충 담아버림. 마누라가 그걸 알고 봉투 아깝다며 집에 있는 쓰레기 끌어모아 남편과 같이 가자함.
 남편이 버린 종량제봉투 찾아서 채워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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