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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6그랜저 신차 한달도 안되어 견인만 3번당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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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20일 차량을 인수받았고 25618일 출고된 차량 입니다.

 

첫 번째 고장은, 621일 차량시동이 켜지지않았고 고객센터를 통해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았고 출동기사도 문제점을 찾지 못해 해결이 되지 않아 시화하이테크 센터로 견인하여 차량을 입고하였습니다.

624**부품 문제로 해당부품은 교체하였으니 문제없을것이라는 말에 의심없이 해당 센터를 방문하여 차량을 인수받았습니다.

 

두 번째 고장은, 625일 첫 번째 고장으로 차량을 인수받은 다음날 전과 같은 문제로 다시한번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았으나 역시나 문제점을 찾지 못해 다시 시화하이테크 센터로 견인하여 재입고하였습니다. 627일 이번에는 같은증상이었음에도 **부품 문제라는 답변을 들었으며, 해당부품교체와 다시는 같은일이 없을것이라는 센터 담당자의 확고한 답변까지 들은 후 다시한번 센터를 방문하여 차량을 인수받았습니다.

 

세 번째 고장은, 717일 운행중 사이드브레이크 경고등과 함께 EPB 경고등이 켜졌고 근처에 정차하여 세번째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았으나 또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지못해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남부하이테크 센터로 견인하여 입고시켰습니다.

다음날 남부하이테크 센터로부터 문이 열리지않아 보조키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고 이후 직접 남부하이테크 센터에 방문하여 보조키를 전달했습니다.

 

724일 차량수리가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다시한번 방문하여 차량을 인수 받았지만 인수받은 직후 시동을 켜자 전방안전시스템 점검 경고등이 발생하여 재점검을 받았습니다.

 

당시 확인된 차량의 문제점은 세 번이나 견인될 동안 각기 다른 문제점들이 있었고 남부하이테크센터 담당자의 최종적 진단은 부품의 잘못된 마감으로 인한 누수가 원인이었으며 차량 시트에까지 물이 차 있었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신차를 받았을 당시의 기대감은 사라졌고, 한달도 안된 신차가 시동이 안켜지고, 차 문이 안열리고, 운행 중 사이드브레이크가 잠기는 등 세 번이나 견인이 될 만큼 큰 문제들이 발생했습니다. 심지어 차량을 인수받은 직후에도 경고등이 뜨는 등 이 차량은 이미 수많은 문제점이 발견되었고 앞으로의 문제점도 의심되는 차량이며 이는 차를 운행하는 제 목숨과도 직결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방수문제로 시트가 젖어있을만큼 심각한 누수가 발생된 상황에서 확인되지 않은 또다른 부품들이 심각하게 의심되며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언제 또 다시 위험한 문제가 발생될지 알 수 없어 차량을 운행할때마다 위험을 감수해야하며 더 이상 이 차량을 신뢰 할 수 없습니다.

 

긴급출동서비스를 접수하고 차량을 견인하는 수고로움이 이미 세 번째입니다. 그로인해 제가 쏟은 시간과 에너지, 이와 연결되어 틀어진 제 일정들과 업무적 손해들은 이미 상당합니다.

 

하이테크센터는 본인들이 해줄 수 있는건 없다고 합니다.

 

울분이 터지는 이 마음과 앞으로 차량에 대한 불안한 마음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러 선배님들께 조언을 여쭤봅니다.

 

첨부 : 하이테크센터 정비점검 내역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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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창문열고팔걸치기님의 댓글

안타깝네요.
 하지만 AS센터에서는 수리 이상의 보상은 할 수 없을것 같구요.
 수리에 따른 본인의 손해에 대해서는 민사소송 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곶아라니님의 댓글

하네스 계통을 전체로 교환받는게 좋을듯한데 누수라니 ㅠㅠㅠㅠㅠ 공장단에서의 최초 불량이었나봅니다...

샘쌤님의 댓글

이정도면 환불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불안해서 못타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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