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31 부대 증거 제시하는 일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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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공산당의 야마조에 다쿠 의원은 21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아시아·태평양 전쟁 중에 세균 무기 개발과 세균전을 벌인 구 일본군 731부대(관동군 방역급수부)의 인체 실험을 뒷받침하는 공문을 제시하고, 이 부대의 "활동의 상세를 보여줄 자료가 없다"고 밝혀온 정부의 기만(??)을 파헤치고, 역사에 맞서 사실을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야마조에씨가 밝힌 것은, 치사성의 독가스 「키탄」의 인체 실험에서의 신경 장애, 구토(오토우토) 등 피험자의 증상을 기록하고, 표지에 「키탄 사격에 의한 피부 상해와 일반 임상적 증상 관찰 외」 육군 군의관 중령 이케다 나에오(池田苗夫)라고 쓰여진 문서. 야마조에(山添)씨는, 이 문서는 방위성 방위연구소에서 보존되고 있다고 하며, 이 문서의 "경력표"에는 전사실장들의 날인 아래 이케다(池田)씨가 731부대에 소속되어 있었다는 것과 1964년에 이 문서를 기증한 것, "사람을 사용하여 실시한 시험의 성적으로, 얻기 어려운 귀중한 것"이라는 "소견"이 적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체실험을 실시하고 있었음을 나타내는 공문서가 아닌가"라는 추궁에 나카타니 전 방위상은, 이 문서는 "공문서 관리법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고 공문서임을 인정했습니다.
야마조에(山添) 씨는 "지금까지 거짓 답변을 해왔던 것이다" "증거를 숨기고 국회와 국민에게 거짓을 말해 온 책임은 막중하다"고 강하게 비판. 문서의 내용을 "진정한지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숨긴 것은 아니다"라고 강변한 이시바 시게루 총리에게 "우리가 사과해도 사과한 것이 되지 않는다". "정부에 진실을 말해달라"고 호소하는 전 731부대 소년대원의 고통스러운 목소리를 내며 "한 개인이 지기에는 너무 큰 과거다. 가해 사실을 진지하게 검증하고 사실을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증거가 없다는건 말도 안되네요.
2차 대전 731부대에서 실험을 햇던 담당자는 처벌도 안받고 6.25때에는 한국에도 온적이 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