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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게 생겼네요 투표좀 해주세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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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이디로 적습니다

신랑이랑 저랑 지금 다퉜는데요

첫째(9살)가 이시간에 (모기처럼 작은 소리로-신랑이 꼭 적어달래요) 피아노를 치길래 그것도 하지마라했는데 신랑은 모기처럼 정말 작은 소리인데 왜 못하게 하냐고 하는데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저는 굳이 이시간에 모기소리든 아니든 치는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투표 좀 부탁드릴게요 

 

 

 

남편입니다- 비싼 피아노 레슨 들으면서 

아이가 관심생길때 짬짬히라도 언제든지 

저는 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게아니라면 따로 연습시간을 가져야하고  그러다보면 피아노 치는것에 대해 흥미가 떨어질수 있으니

남한테 피해안끼치는

(정말 귓속말로 속삭이는 만큼 소리가 작았습니다) 

선에서 아이가 관심가질때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언제든지 치는게  맞다고 보는데 이 사소한데서 생각이 달라 싸우게 되네요...

 

밤중에 피아노 치면 안되는걸 누가 모릅니까?

저라고 남들 한테 피해주는걸 좋아하겠습니까?!

피아노 소리가 모기소리만큼 작은데 자기가 배운걸 처보겠다는걸 하지말라고 하기가 그래서 허용은 해줬습니다

 

투표는 부탁드립니다

 

피아노 소리가 귓속말만큼 작으면

피아노 잠깐 치는것을 이해해준다 이해못해준다

이렇게 투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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