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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1993년도 여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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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가 필요 없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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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민족의혼님의 댓글

그때 40도 육박했었죠... 어휴 생각만 해도...
 
 그런데도, 낮에 농구하며 놀던 생각하면, 젊음이 좋긴 좋네요.

아트컬러님의 댓글

더 더울때도 있었지만 94년이 아직도 제일 덥게 느껴짐.ㅎ
 에어컨이 별로 없을때라...

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님의 댓글

94년도가 역대 랭킹3위안에 있을 겁니다......
 
 그 해 여름은 ......여러모로 뜨거웠건 기억이.....

레디온님의 댓글

94년 6월에... 논산훈련소 입소...
 김일성이 죽어서 완전군장으로 대기했었는데...
 정말 미친듯이 더웠슴.
 
 그 이후 기온이 더 오른해도 있었지만...
 군복입고 겪었던 그 때의 여름이 가장 더웠던듯...

수조떼기님의 댓글

전 94.4월 군번이요..ㅋㅋ 자대 가자마자 유서쓰고.. 이등병 생활을 그 더위에서 개고생했네요..

푸삼촌님의 댓글

내가 무릎을 꿇었던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다음해인 94년 불지옥

wreck님의 댓글

우리들의 남은 여름 중 지금이 가장 시원한 여름..  이라고 캅디다

푸른바다저멀리님의 댓글

당시엔 폭염과 열대야가 2주 정도 였던거 같네요. 요즘엔 여름내내 폭염

양자학님의 댓글

94년 여름에 이등병
 김일성이 7월 14일인가 17일인가
 하여튼 그주 토요일에 죽음
 
 드럽게 더워서 고생한 기억만 있네요

시나부루님의 댓글

94년 6월27일 논산군번입니다. 저기는 훈련교장이 기본 1시간 이상 떨어져 있고 너무 더우니까  6시 기상하자 마자 출발해서 훈련받고 12시에서 2시사이 땡볕에 걸어서 복귀해서 쉬던게 생각나네요. 진짜 그 더위에 행군은 그때까지 격어보지 못한 지옥이었는데....행군하다 물에 몸한번 담근다고 일부러 논으로 쓰러지는 훈련병도 많았고, 열사병 걸려서 죽는 훈련병도 있었고....하도 더워서 각개전투랑 야간 행군은 안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 와중에 김일성사망해서 완전군장상태로 풀 뽑던 기억도 나네요. 더위에 모두 건강들 챙기세요~~!!

봄날벗꽃님의 댓글

94년도  미국 월드컵...      홍명보의  중거리슛  한방...      학교 졸업후  노가다 뛰고 있었는데..
 37-38도    ㄷㄷ

읍니다님의 댓글

98년 여름도 엄청 더웠던 기억이.. 7월에 자대 배치 받자마자 유격훈련 받고
 끝나고 나니 8월에 비 오지게 와서 탄약고 외벽 무너져내려서 하루종일 삽질에
 포대에 흙 담아서 옮기고.. 허리 작살나는 줄 ㅋㅋ
 수해복구 끝나자마자 100일 휴가 받고 위병소 나오는데 뭔가 비현실적인 느낌.. 아직도 생각남.

Teepee님의 댓글

서울의 경우 올해 여름 들어 최고기온이 폭염의 기준인 33도를 넘은 날이 지난 5일까지 열흘인 반면 1994년에는 29일이나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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