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특진 대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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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을 저지한 비육사 출신 3인방
김문상 대령(3사관학교)
전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처장
계엄군 병력을 수송하는 헬기가 비행목적을
밝히지 않고 서울 상공에 진입하려고 하는 것을
저지. 비행목적을 확인할때 까지 40분을 저지
그 40분 동안 계엄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국회로 모였고 계엄군을 저지할 수 있었음
조성현 대령(학군단)
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장
임무가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해
병력의 투입을 거부
추가로 출동한 병력에게 서강대교를
건너지 말고 대기할 것을 명령
김헝기 중령(간부사관)
특전 1대대장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명령에
무슨 개소리냐며 반발
부하들에게 명령을 전달하지 않았음
이재명 대통령 신임 국방장관에게
내란에 동조하지 않은 간부들의
특진을 검토할 것을 지시.
이게 나라다. ^^
이런 분들이 진정한 참군인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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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쌀바다님의 댓글
간부사관 과정은 사병이나 부사관으로 입대한 인원 중에서 지원요건이 충족되는 사병과 부사관이 지원할수 있으며 지원에 합격하면 육군학생군사학교(2011년 이전까지는 육군3사관학교)에서 임시입교 포함 양성교육 14주 교육 후 소위로 임관하며 병과별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구. 초등군사반, 초군반) 교육을 이수하고 자대로 갑니다. 간부사관은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까지 이수 후 소위로 임관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초창기 기수들은 양성교육+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까지 수료 후 임관한 것이 맞지만, 지금은 다른 양성과정과 같이 양성교육 이수 후 소위로 임관하고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으로 갑니다. 간부사관 제도 정립 이래 전투병과에서만 선발해 왔으나 2023년을 기점으로 다른 임관 과정과 동일하게 전 병과 지원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