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스티커 그 뭐 대단한 건 줄 아나 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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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스티커 붙인거 떼면 자국 남지요
그 위에 다시 잘 붙여도 자국 남아요
근데 그걸 누가 보냐고요
알바들이나 출입할 때 보안 스티커 붙이는데
붙이고 들어와서 그걸 뗐는지 붙였는지 어쨌는지 누가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퇴근할 때 검사 당연히 없지요
(다들 퇴근 할라고 미리 줄서 있는거 보면 진짜 가관
퇴근 시가네 맞춰서 나가면 당연히 길 막하니까 미리 나와 있는 사람들 겁나 많아요)
스티커 붙인거 깜박하고 있다가 집에 가서 아 하고 떼는 겨우도 있어요
정직원은 뭐 스티커는 커녕 기기 몇 개씩 가지고 다니기도 해요
다 카메라 달려 있는데 출입시 제지를 받는 경우 1도 없어요
정직원은 언제든지 사진 찍는거 가능하고
거기 촉탁이나 알바들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사진 찍을 수 있어요
뒷감당이 무서워서 못 찍는거지
보안 스티커가 무슨 철옹성도 아니고 아닌데
한 번 가서 일해보면 다 아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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