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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경보로 자동차 제조업체 가동 중단, 닛산 오이하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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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오전 기상청의 쓰나미 경보 발표에 따라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직원 안전 확보를 위해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닛산은 30일 오전부터 오이하마 공장(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파워트레인을 생산하는 요코하마 공장(요코하마시 가나가와구), 이와키 공장(후쿠시마현 이와키시) 등 총 3개 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 오이하마 지구의 종합 연구소 등도 대상에 포함되었다. 안전 확보를 위해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오이하마 지구에서는 약 3900명, 요코하마 공장에서는 약 3200명, 이와키 공장에서는 약 860명이 근무하고 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미즈시마 공장(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을 일시 중단했다. 쿠라시키시의 피난 지시 발표에 따라 공장에 출근한 직원들은 건물 2층으로 대피했다. 이후 피난 구역에서 벗어나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생산을 재개하고 있다.

30일 오전 8시 25분경 러시아 캄차카반도 부근에서 대지진(추정 규모 8.7)이 발생했으며, 기상청은 9시 40분에 홋카이도에서 기이반도까지의 태평양 연안과 이즈·오가사와라 제도에 쓰나미 경보를 발표했다. 예상 쓰나미 높이는 최대 3m이다.

https://carview.yahoo.co.jp/news/detail/33f1d114f8b5d6ea4e77de88c39e0eb1e0d13e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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