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도 안된 신차 물피도주 입니다. 현명한 선택 도움 부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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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5월 말 신차로 구입한 아우디Q4 전기차 입니다.
본 사건은 지난 7월25일 새벽 5시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피해 차량은 본인 아파트 주차장에 정상적으로 주차하였습니다.
관리실 CCTV로 확인한 결과 새벽5시에 상대방은 비정상적인 운전으로 차량 측면을 추돌 한 후
약 4초간 정차상태로 있다가 후진도 안하고ㅠㅠ 그대로 끄으윽 긁고 그대로 도주 하였습니다.
음주가 의심되지만 이 부분은 이미 늦은것 같습니다.
그 결과 운전석 앞바퀴 휠. 앞휀다. 앞도어. 뒷도어 까지 다 해먹었네요.
다행히 경찰 신고하여 상대방 특정 하였고. 상대방은 현대캐피탈 렌트카 차량으로 DB손해보험
외제차량부 담당자 배정 되었습니다.
당연히 상대 100%로 보상받을 수 있는데 어떻게 해야 가장 잘 보상 받는 건지 조언좀 구하려고 글 썼습니다.
CCTV는 개인정보라 제가 받을 수 없어서 여기에 올리지 못하는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피해차량만 사진 올려 놓습니다.
- 아직 보험사측 미수선 견적은 못 받았습니다.
- 격락손해는 적용이 안될것같습니다.
- 아우디서비스센터에서는 대략 800~900만원 정도 예상한다고 합니다.
(전체 교체하는것으로 견적서 달라했더니 견적비용 40만원 달라고 하네요 ㅎㅎ )
---이제 조언 받고자 하는 부분 질문입니다.---
1천키로도 안탄 신차에 전기차라서 그냥 타기 찝찝하고 통풍도 없고 좀 옵션이 좀 아쉬운게 있어서
차라리 Q6로 갈아탈까도 생각하는 중 입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어떤걸까요?
1. 휠교체,휀다교체,앞도어교체,뒷도어교체 모두 교체하는 견적으로 미수선 처리
+ 썬팅 + 유리막 최대한 받아내서 수리 하지 않은 상태로 아우디에 매도하기.
2. 아우디센터입고 후 고친 후 (사고차량 감가 ㅠㅠㅠ) 중고차 매도한다.
3. 수리후 Q6 접고 그냥 보증까지 탄다
그리고 미수선처리하면 렌트비 받을 수 있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