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교통사고 났는데 과실 좀 봐주실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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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님들
상황만 간략히 말씀드리면
장모님이 교차로 이후 차선변경 차와 접촉 사고가 났는데 사고 직후에 상대 차주는 사이드를 잘 못 봤다면서 얘기를 했는데 보험사를 끼면서 태도가 바꼈다 합니다.
시시비비 가리면서 그럴 수 있다손 쳐도
장모님 보험사 태도가 화가 나서요.
어르신이라 잘 모른다고 무시하고 짜증을 내며 장모님을 가해자로 몰고 가네요
장모님은 교차로 진입 전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을 하고 (후방카메라를 보면 직진 표시가 되다가 좌회전 표시가 됩니다. 이 경우 직진도 가능한 차선 아닌가요?)
교차로가 끝난 구간에서 상대방과 접촉했습니다.
상대방은 깜빡이도 켜지 않았고 사이드 미러 확인을 안한듯 보여집니다.
보험사 측 주장은 장모님 6 상대방 4 과실이고
상대방은 그것보다 더 과실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형님들 고견을 듣고 제가 보험사랑 통화를 해보려고 합니다. 보험사와 똑같은 의견이라도 달게 듣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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