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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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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의 연속...

휴일을 맞이한 허허그놈참2


다사다난했던 7월을 뒤로하고

 

8월 1일..

영자C가 스타벅스 뭐시기를 보내준다는

기분 좋은 소식과 더불어

오늘

지인의 뜬금없는 호출에

길을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영광군 백수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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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들렀던게

10년이 쪼큼 넘은거 같군요...


이젠 "백반"을 안 하는군요... ㅜ.ㅜ

최소 하루 전날 예약만 받는군요.... ㅜ.ㅜ

반찬 가짓수도 예전보다 좀 줄었고요...

어르신들도 안 보이시고....


근데..

허름한 건물은 여전하고

테이블 몇개 없는것도 여전하고

백합죽은 여전히 맛있고

나머지 반찬도 참 맛있네요...

여전히 정겨운 분위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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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건너편 "백수식당"도

외지인들은 자주 가더라고요


뭐 볼거는 딱히 없는 동네인데..

영광에 일정 있으신분들은 

미리 동선 짜서 경험 해 보시는 것도 괜춘할거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몸보신 하고 왔습니다


쫌 아니다 싶은 분들은

차로 5분거리 이내에 "파도식당", "혜화식당"도 

그럭저럭 괜춘하니깐 들러보시는 것도....


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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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블루루비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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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LANIGIRO님의 댓글

먼 거리를 보니까 떠오른 썰이 있어우~
 썸같은 연애같은 연인아닌 누나랑 이야기잉대우~
 나는 결혼하믄 와이프가 운전하면 좋겠다~
 그럼 술마시고 "운전해" 시킬 수 있지 않느냐~ 했더니
 그 누나는 (면허없는상태) 미래에도 자기는 운전할 생각이 없다더라구우~
 그래소 깔끔하게 ㅃㅃㅇ @_@키키킼

성공할인생님의 댓글

영광은 늘..
 드라이브,카페만
 
 식당은 기억나는게 터미널반점 인가?
 하나만 기억나네유

허허그놈참2님의 댓글

백수읍에......아주아주 오래된 쭝국집이 있어요....
 
 거그는 비밀입니다.ㅎ 지나가면서 영업중인거 보고 겁나 반가웠어요~ㅎ
 돼지기름으로 뽀끈 밥에 계란국 주는 집이라....ㅎ

허허그놈참2님의 댓글

예전보다 좀 줄었더라고요.....자식들한테 물려주고 나서부터인듯.... ㅜ.ㅜ

이찌기들박멸님의 댓글

백합죽은 지가(지방흡입을,,,키이이이잌) 알기로
 죽중에서 최상급 기술을 요한다고 알거든유,,,
 전복,홍합,소고기,사람 등등 많긴 한디

올갱이국밥님의 댓글

백수읍이란 지명은 처음 들어 보네요.
 설마 백수가 많은 곳은 아니겠죠.

허허그놈참2님의 댓글

뭐 이거 먹으러 먼곳까지 갈 필요는 없으실거 같고요.... 지나가는 길에 여건 되면...ㅎ

허블딥필드님의 댓글

너무비싸  18000원 8000원때부텀  다녔는데
 지난4월 18000원  하는거  보구  다시는안간다  생각함...

재건이님의 댓글

전라도는 저런게 참 좋아요
 음식에 진심을 갈아 넣는거 같네요
 유명한 집 보다 그냥 시장통이나 읍네
 아무데나 저런 맛있는 식당이 있다는거
 정말 좋아요
 더구나 비싸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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