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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막말했던 남편회사 상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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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글을 올렸죠? 남의 부부 잘살고 있는데 성격이 안맞는거 같으니 잘 결정해라 올해안까지 안헤어지면 시부모님께 말씀드려서 헤어지게 만들겠다던 그 신랑 회사 직장 상사분 이번에 시댁갇다가  시엄마한테 이야기 들은바로는 제가 시엄마한테 이르고 얼마 안있어 가게에 오셨대요 아니나 다를까 오자마자 내 암만 생각해봐도 두 사람 안맞고 신랑이 아깝다 그러니 갈라스게 하고 다른 좋은여자랑 연을 맺어주는게 낫지 않겠냐고 참나.... 시부모님이 저 아야기듣고 잘살고 있는애들 건들 생각하지말고 우리 가게엔 안오셨음 한다 우리 며느리 누가 뭐라해도 우리한테는 소중한 자식이니까 남의 자식일 신경끄시고 xx이한테도 허튼소리 하심 우린 가만안있을거라고 하셨다네요 그리고 저한테도 영감탱이 노망나서 그러니 신경쓰지말고 잘살라고(.....) 사람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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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시엔일레나님의 댓글

자기자식 장가 못가니 남의 가정 파탄나길 원하시는건지…..

시엔일레나님의 댓글

어이가 없었죠 헤어지고 말고는 저희가 결정할 일인데 본인이 뭐라도 된거마냥 저러니….

컵휘알랍님의 댓글

헐...별일이다요.
 자기 아들 며느리도 아닌데 그런 막말을요?
 정신아픈 사람들은 답이 없네요.
 시어머니께서 딱 정리해주셨으니 이젠 기얻에서 지워버려요.

시엔일레나님의 댓글

본인 말로는 저희 신랑이 자식같아서 짠해서 그런다 하더라고요 여자가 남자에 비해 부족하다고 ㅡㅡ

컵휘알랍님의 댓글

@시엔일레나  그걸 지가 왜 판단을 해요.
 웃기지도 않네여.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ㅁㅊㅅㄲ
 어머님 어질고 현명한 대처 감사하네요
 상종하지말고
 지금처럼 예쁘게 알콩달콩 살면 되어요

시엔일레나님의 댓글

저일 있은 뒤로 신랑도 같이 밥먹자 소리 안하고 제 귀에 뭐 들어오는일 없게 잘하더라구요 그래도 시엄마가 한소리 해주셔서 속은 사원하네요

시엔일레나님의 댓글

이야기 들어보면 명절에도 안자고 잠깐 있다 간다 하더라고요

재야김선생님의 댓글

남의 일에 뭘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지.  진짜 못된 영감쟁이네

시엔일레나님의 댓글

저 사건 있고나서 한동안 분이 안풀려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번일로 속이 뻥 뚫렸어요 자삭같아서 그런다 하니….

s강상민s님의 댓글

그정도 ㄱㅐ 오지랍 인성이면 자식들한테 어떤 취급을 받을지 보임

시엔일레나님의 댓글

건너건너 이야기 들어보면 아들이 타지역에서 일하는데 나이 40 다되도록 여자친구도 없고 결혼할 상대도 없는 상태에 집에와도 몇시간 있다 가저린다 하더라구요

더킹크러쉬피치님의 댓글

너나잘하세요 가 생갇나네요
 
 돌아이천지삐까이네요 어우
 
 남에집에 꼭 참견하고싶은 인간들이있어요 빠른손절 다행입니다

시엔일레나님의 댓글

본인 자식들이나 챙기면 될걸 남의 가정사 개이봐면 재밌나 봅니다

내똥풀파워님의 댓글

시어머니가 아주 나이스 하네요~
 남편분 직장상사란 작자는 그냥 무시하는게 답일듯요 제정신이 아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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