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억울해서 한번올려봅니다..조언구해요

사고는 작년10월쯤이구요 차는 산지 4개월정도만에 사고가 났습니다.

제 차를 어머니가 운전했구요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에 가던 중이였습니다. 

동영상 보시면 아시다시피 고속도로도 아니고 1차선도로에 정속주행 중이였구요.

어머니가 운전하시면서 도로에 이상한 물체들이 흩어져있는걸 보고(처음엔 동물시체인줄알았음) 서서히 정거를 했습니다. 

그런데 뒤에 덤프트럭은 계속 오다가 들이받았습니다. 몇미터나 밀려난거 보이시죠..

여기는 신호등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국도인데 저희 어머니가 정거를 했는데도 멈추지않고 안전거리 유지도 안한 채 들이받았다는게 일단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고 더 웃긴건 상대방의 태도입니다.  잘못했다는 커녕 괜찮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오히려 저희가 잘못했다는 말을 하며 모함을 했구요. 부모님이 정신적으로도 많이 충격받았어요.. 

심지어 대인은 인정하는데 대물은 인정을 못하겠답니다. 트렁크 뒤에랑 범퍼가 다 찌그러져 수리비만 800가량이 나왔는데요;

운도 안좋게 보험사도 상대측이랑 같아서 보험회사에서도 저희한테 과실이 있다는 식으로 말을하는데 이게 말이되나요?? 

분심위까지 갔는데 이번에 결과나와서 들어보니 저희가 15퍼센트 과실이 있다는데 맞나요????

너무 이해가 안되서 조언구해봅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에 뒤 영상 원하시면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영상이 한개밖에 안올라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