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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모 음식점 안내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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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더보배님의 댓글

글보면 평범한 질문부터 반말하는 손놈들까지 다양한거 같은데
 사장님도 진상 손님들 때문에 다소 예민해진거 아닌가 싶네

인생은스킵이야님의 댓글

서비스업하면 진상 개새끼들 많다는걸 느낍니다. 길가다 마주치는 사람들하고 상대할 기회가 없을뿐, 실로 개새끼들이 어마어마합니다.

칼라데아님의 댓글

맛집인가. 다른건 다 이해 되는데
 수저는 둘중 하나만 사용이 무슨 의미일까 궁금하네

사쿠라야님의 댓글

친구도 키가 작고 동안이라 알바인지 알고 반말하는 손님들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그랬었음

하얀당근이님의 댓글

오죽 하면 저럴까..싶은 생각은 들지만 제가 들어간 음식점에 저렇게 되어 있으면 그냥 나올거 같네요.

세콘도님의 댓글

고기 국수 파는 곳인 듯한데 별로 가고 싶지는 않은 식당인 듯

블랙나잇님의 댓글

사람사는데가 다 그렇지만 천안(충청도)사람들도 이상한 사람들 많음... 특히 느린말에 순박한 얼굴인데 자기 이익에 엄청 집착하는 사람들 특히 많음. 서울에서 직장때문에 내려가서 6년 살아봄...

떵나기이님의 댓글

장사하는 사람이 저건 아니지....
 호소문이 아닌 경고문같은....

게임체인져님의 댓글

나같음 별로 안가고 싶네
 
 뭐 먹기도 전에 이미 이래라저래라가 많아
 
 장사는 좀 유도리 있게
 
 반말쓰는 사람잇음 그냥 받아들이고 반말로 대충 받아쳐쥬고
 
 그냥 네네네 하고 말면 그만이지
 
 뭐 하나하나에 의미 두고 스트레스 받아서
 
 무슨 장사로 돈을 버나

My8jaya님의 댓글

앞접시는  좀..
 고기국수라면 뜨거워 덜어먹을수도 있을텐데
 
 수저도 하나만 사용하라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좀 과한면도...

다시다님의 댓글

장사 잡고 다른거 해야지.. 저런 마인드로 음식 퍽이나 잘 하겠다..

벌건머리챠챠님의 댓글

장사하려면 다 내려놓으란 말이 있습니다.
 
 그정도로 장사 자체가 너무나 힘든 일이죠,,
 
 돈벌기 참 힘든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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