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개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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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8시
해가 저물고 온도가 식기 시작할 즈음ㄷㄹ횽과 접선후 세차.
세차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ㅡㅡㅋ
앞유리에 붙였던 엔트리는 하나 떼고나니 경계면에 자국이 남았더군요.
나머진 귀찮으니 걍 놔두고 다음에 스티커제거제 있을때 마무리하기로 합니다
세차후 신맥에 잠시 들러주고 한컷.
이번에 새영입했다는다는 드릴횽의 산타페라리. 전작에 비해 가면갈수록 차가 웅장해집니다.
세차장에서 나와서 신호대기중.. 자연스러운 중침ㅡㅡ
대체 정신을 어따팔고 운전하시는지 원..
ㄹㅎㅅ 이용하시는분은 저게 뭔 뻘짓인지 아마 아실꺼에요.
일단 세차후 ㄷㄹ횽과 헤어지고 집에와서 주차
다행이 주차장 안쪽에 자리가 있었네요
아이포터 시동을 걸어보니 곧 dpf연소..
시내 한바퀴(?)돌아서 모두 태워버립니다
도착후 브렠 온도쳌 결과 온도는 4x도정도로 바로 고압수 가능한 정도네요
(화질 ㅈㅅ)
두대 연속에 피곤하기도 해서 약식으로 진행합니다.
루틴은 프리워시->고압수->폼건->미트질->고압수->습식코팅->고압수->드라잉
고라니와 조우한 것 이외엔 무탈히 귀가했습니다.
집에 와보니 제 차 앞에 누가 주차를 했네요 ㅠㅠ
어쩔수없이 다른자리에 주차후 캔맥주 한사발 완샷 후 in 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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