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6년투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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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쯤 직장생활하며 적금으론 돈모으는게 한계를 느꼈다.
해외주식이나 해볼까 생각하여
테슬라를 하려했지만 주변에서 다 만류하였다
고점이다 망한다 하지만 나는 8천만원을 박았다
적금이며 청약이며 그동안 모은돈 다 꼴아박아
테슬라를 사기로 결심하고
남은돈은 갖고싶던 차량 머스탱도 현금으로 질렀다.
테슬라 투자한 6년이란 시간동안
액면분할도 하고 꽃길도 걷고
폭락도 하고 마이너스 천만원도 찍고와보고
끝까지 인내하고 버텼다
그리고 작년12월 트럼프 버프로 인해 주가 폭등때
나는 절반익절하였다
(양도세 세금은0원 작년까지 부부증여 세금없이 가능하여)
익절한 돈으로 결혼자금,대출끼고 내집마련,
가고싶었던 동유럽도 신혼여행으로 가봤다.
지금 생각해보면 6년전
팔란티어와 테슬라 두개를 두고 고민했었는데
그때당시 팔란티어 18달러. 현재 170달러
배가 아프다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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