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해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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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조회 | 20 댓글 | 0 추천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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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보험회사에서 가해차량이라는 말에 억울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상황
1. 직좌후 직진신호등입니다.
2. 1차선은 직좌 가능 차선입니다.
3. 횡단보도앞 일정기간 1~3차선 모두 실선이 있습니다.
제 입장
저는
1) 1차선을 타고 가다가 전방에 좌회전 신호대기중인 차량들을 발견했습니다.
2) 2차선에 차량이 많아 점선을 밟고 우측 깜박이를 켜고 대기하였습니다.
3) 2차선이 빈 것을 확인한 뒤 2차선으로 진입했습니다.(최소 점선 6~7개의 거리에서 후미차량 있음)
4) 그후 몇초뒤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5) 당시 2차선과 3차선 모두 정체가 없었으며 3차선의 경우 택시와 그 전에 주행하던 차량의 거리도 상당합니다.
우선 제가 정체구간에서 진입했기에 제 과실이 크다고 합니다.
보험회사에서는 7:3 정도(제 부담 7)를 이야기 합니다.
저는 2차선에 차량이 멀리 있는 것을 확인했고 진입했으나 택시가 2차선에 미리 진입했고 주행차량이기에 제 잘못이 크다고 합니다.
제가 억울한 것은 택시는 깜박이도 켜지 않았고, 잘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충분히 후방 확인 하였고 특별하게 문제될 여지 없이 운전했다고 생각하는데 가해차량이라니 너무 억울합니다.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다들 제가 가해차량이라고 하면 정말 더욱 조심히 운전해야 겠죠.
조금 흥분한 상태라 글이 정리가 잘 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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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longtimeago님의 댓글
수정하겠습니다.
깜박이는 켜 있는 상황입니다.
소리가 녹음이 되어 있지 않아 그렇게 오해하셨을 수도 있으시겠네요
깜박이는 켜 있는 상황입니다.
소리가 녹음이 되어 있지 않아 그렇게 오해하셨을 수도 있으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