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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비 5만원 당당하게 공짜로 타는법?! 민사소송을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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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 몇년하다가 이런일이 생기네요...

58년생 아버지가 대리운전을 하시다 생긴일에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 남겨봅니다

3월24일 새벽 3시경 창원 상남동에서 콜이 울립니다

출발지 창원 상남동

도착지 부산 송정

대리비는 50,000원 입니다

무사히 운행을 끝내고 (운행중 잠만자서 아무일 없었음)

도착했다고 하니 대리비가 없으니 민사소송을 해라고하네요?

보통 현금이 없으니 계좌로 준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다고 하는데 (돈없다고 몇달 걸린사람은 보셨다고함)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는걸 보니 한두번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거 같아서 포기하고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이 와서는 할수있는게 없다고 택시와는 다르게 민사로 해결해야된다고 하더라는군요???

포기하고 그냥 송정 바닷가에 몇시간을 계시다 집에 가셨다고 하시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식으로 많이 해봤을 쓰레기고

소송을 한사람이 없었겠지요

법적으로 문제도 안되고 소송에서 져도 돈만내면 끝이라더군요. 기사님들이 배보다 배꼽이 더큰일에 몇개월 걸려서 스트레스 받을 일을 하기는 쉽지 않을거 같네요

 

아버지께서 사건이후 3월24일 23시쯤 저한테 전화오셔서 이런저런 말씀하시면서 소송할수 있냐고 물어보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평상시 문제가 생겨도  전화를 안하심)

타사이트 카페나 채팅방에 검색하고 물어보니 가끔 있는 일이고 배보다 배꼽이 더크니 그냥 포기하는게 만 편하다고하네요

아버지한테는 돈받았다하고 제 선에서 끝낼 예정인데

이 쓰레기같은놈에게 한방 먹일방법 없을까요???

현재 쓰레기에 대한 정보는 

벤츠(E클래스?? 사진이 안나와서 확인불가)

차량번호, 대신 대리 불러준사람 전화번호 입니다

증거자료 첨부합니다 형님들 한번 도와주십쇼

 

15시34분 추가내용수정

경찰서 다녀왔는데 이내용 1건으로는 형사처벌이 

어렵다고하네요 경찰도 형사건으로는 힘들고 민사를 추천해주는게 마음이 아프고 욕만 나옵니다

(최선을 다해 설명해주심) 고발장 접수하고왔습니다

제가 듣고 나온 결론이 동일건으로 고발 고소 접수건이 없으면 한번은 가능하다 라고 생각이 들면서 허무하더군요 반차 쓴 분노 게이지가 더 상승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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