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아줌마의 아파트차량테러 두번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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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아줌마 차량기스테러이후로 오늘만해도 ytn뉴스에두번
방영됬네요
오늘 가해자남편이 저희 피해자들과 대면하기로 하여
오후 일곱시에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모였습니다
피해자들 어느정도모이고 일곱시좀지나서 가해자남편 옵니다
40대후반이고 보통남성체격에 귀에보청기가끼워져있었습니다
네 청각장애인이라고하더라구요
시작부터 크게얘기해달라는데 대화가 잘되지않습니다
잘들어보니 사건의줄거리더라구요 그래서 거두절미하고
합의어떻게하실거냐 물어봤습니다
지금 온 사람들 공업사 가서 받아온견적 얼추 합쳐서 1200만원정도됩니다
이분 돈얘기를 안하네요 한분이 여쭤봤어요
왜 모이라고 했냐고
사과하려고 모이랫답니다
자기네 불상하다고 밑밥깔더라구요
아니다 우리차량수리비 합의안해주면 보험처리하고
구상권청구할거다
그랬더니 300만원부르더라구요
일인당이아닌 전체금액이요
그래서 그 사람 차량 k8팔고 합의금내라했어요
차를 어떻게 파냡니다 레이차량도가지고있네요
아버지차랍니다
집도 자가라네요 집팔랫더니 집도 안된답니다
그래서 합의결렬이다 이랫더니 전화하고 온답니다
오더니 종이에 선심쓰듯이 50% 를적더니 600적더라구요
그때부터 멘탈나가서 계속 싸운것같아요
알고보니 이남자 중국인이래요
마누라는 한국인인데 우울증환자구요
답안나와서 구상권청구나 민사넣겠다햇더니
내일 일곱시까지 생각해서 결정한다고
내일 다시보자네요
암담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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