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개집 아님 온실임....겨울에 임시거처로 내어주었더니
퇴거를 안 함. 뭐 심으면 다 밟아버림.
2. 죽은거 아님 자는 거임.
3. 머리 위쪽의 파이프가 개어컨임.
사무실 에어컨바람의 절반에 저기로 나감.
4. 아까는 반대로 자가다 좀 더운지 머리를 이쪽으로 놓고 잠.
5. 집도 마당도 다 있는데 역시 에어컨은 못 참는듯....
이거시 진정한 동물복지 개어컨의 효과임.
참고로 나는 바로 4미터 옆 현장에서
선풍기도 없이 땀흘리면서 일함.....ㅜㅜ
개만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