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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양산 쓴 아주머니... 생존본능 vs 공공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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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버스 안에서 한 아주머니가 양산을 펼쳐 쓰고 계셨습니다.

창문으로 강하게 햇볕이 들어오니, 더위를 피하려고 그러신 듯했습니다.


하지만 이 장면, 과연 더위를 피하기 위한 ‘생존 행동’일까요?

아니면 주변 승객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이기적 민폐’일까요?


물론 햇볕이 비춰 더웠을 수 있지만, 대중교통에서 양산을 펼치는 모습은…

솔직히 조금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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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펫러브님의 댓글

그러고보니 저 버스는 음 커텐이 없네여...
 고속버스나 관광버스타면 커텐 있던데..

열받은키티님의 댓글

저거 시내버스  일수도 있어요
 요즘 시내버스도 의자가 저런게 있긴함..

ICHKIE님의 댓글

민폐죠 이런걸 사람들이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밥 못먹고 지하철타면 지하철안에서 삼각김밥도 먹고 라면도 먹고 양치도 하고 손톱,발톱도 깎고 하면되겠다 ㅋㅋ
 그리고 지하철에서 미용도 해준다고 하면 바쁜 시간에 지하철에서 머리깎는 사람들도 생기겠어요 ㄷㄷㄷ

꽥꽥탐정님의 댓글

오랫동안 1호선을 타고 타닌 사람으로서......
 아주 무난한 분이시내요...ㅋㅋㅋ

0뽀개드림0님의 댓글

우리는 보통 저런 사람을 보면 제정신인가? 이런 생각이 들지 않나요?

거인의발자국을따라님의 댓글

자외선 차단용도로 양산을 쓴건가???
 그런데, 자외선은 유리를 통과하지 못하지 않나???

귤쟁이아빠님의 댓글

실내와 실외예의를 구분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예전엔 실내에서 모자 벗어야했지만 지금은 달라졌지만 모자는 보는 눈만 불편했었다면 저건 행동의 제약까자 불러오니 하면 안됨

그럼끄지라님의 댓글

버스는 왜 자외선 차단 썬팅을 안 하지?
 
 여름 출근길에 버스 타면 에어컨 아무리 틀어도 살이 타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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