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한방 매기는 초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상도 사는 나는 왜 이해가 안될까..

ㅡ..ㅡ

밥알이 너무 딱딱하다는 비유를,,ㅎㅎ

초보 운전자가
신호 몇 번 바뀌는데 못 가니까
경찰이 와서 "맘에 드는 색이 없어유?!"
생각나네유~
ㅋㅋ

ㅋㅋㅋ

예전 충청도 경찰 시리즈중에 저것도 있어요
중국집 대머리 배달아저씨가 오토바이에 철가방싣고가다 넘어졌는데 근처 서있던 경찰차에가 사이렌울리더니 살색 하이바~ 살색 하이바 괜찮으세요?

응가 할려고 휴지 엄청 많이 갖고가니까...

내장도 닦을려고..??

오늘 집에 도배혀?

충청도는 텍스트로 읽으면 재미를 살릴 수 없다
음성지원 없이는.. 그 정도로 뉘앙스가 중요 함.

최양락이나 김학래 말투로 상상하면 좀 낫죠

충청도 우리 동서랑 비슷하네요
벽돌 찍을겨~~~

마트가서 물건 샀는데 영수증 주면
"무거워유."

식당에서 먹은 음식이 맘에 안들면

"이집은 물이 질루 맛나"

ㅋㅋㅋㅋㅋ

초보 버스기사가 길을 잃고 헤매이니 뒤에 탑승한 어르신이 하는말

"기사양반 동네 다 외우거슈"

계산하고 영주증드릴까요? 하니까 냅둬유 무거워유~ 했던얘기가생각나네ㅋㅋ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