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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를 울게 만든 24살 한국 국가대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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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74kg급 국가대표

 

24살 박장순 (172cm, 평소체중 8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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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를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박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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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 매진하는 박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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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박장순 선수 MBC 인터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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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본선에서 자신감 넘치는 박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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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가대표 알렉산더 레이폴트를 8-2로,

그리스 국가대표 이오아킴 바실리아디스를 4-0으로,

헝가리 국가대표 야노스 나기를 5-0으로 꺾고 

준결승에 오른 박장순 

 

준결승 상대는 직전 년도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이자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마슈하드의 표범 ???? ????'

이란 국가대표 아미르 하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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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아미르 하뎀을 근력에서 압도하는 박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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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 하뎀의 거센 반격 

더블렉 태클이 막히자 곧바로 싱글렉 태클 잡아보지만 

넘어가지 않는 박장순의 밸런스, 당황하는 아미르 하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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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 하뎀의 싱글렉 태클 슈팅 속도를 상회하는 박장순의 스프롤 속도

역으로 구겨지는 아미르 하뎀, 박장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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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상대는 직전 대회인 1988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올림픽 2관왕을 노리는 미국 국가대표 케니 먼데이

 

결승전까지 무실점으로 올라온 케니 먼데이의 여유로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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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순에게 들어간 '케니 먼데이'의 완벽한 태클

미국 코치, 감독 전부 기립하게 만든 박장순 경악의 허리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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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 디비전 1 챔피언, 올 아메리칸 3회,

1988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케니 먼데이를

보내버리는 박장순의 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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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24살 박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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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코 48kg급 심권호 선수와 함께 단 두명뿐인 세계 레슬링 명예의 전당 한국인 헌액자'

 

'올림픽 3회 출전에 3회 모두 결승 진출' 

 

'레슬링에서 인재풀이 가장 넓은 자유형 74kg급에서 레슬링 그랜드슬램 달성

(올림픽 금, 세계선수권 금, 아시안게임 금, 아시아선수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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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에서도 최후의 동양인 자유형 74kg급 금메달리스트이지만

세계선수권에서는 74kg 자유형 역사상 유일한 동양인 금메달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70년이 넘는 자유형 레슬링 세계선수권 역사에서,

가장 경쟁심한 로얄 74kg급 유일한 동양인 세계선수권 금메달

 

러시아 다게스탄, 러시아 북오셰티야, 미국, 조지아, 이란 등 사이에

'대한민국' 박아넣은 박 장 순

 

박장순 이후 [레슬링 자유형 74kg급]에서 동양인 금메달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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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rewq님의 댓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네
 
 바르셀로나올림픽하면 황영조만 생각나서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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